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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벚꽃동산' 권민중, 3년만 무대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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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권민중이 '리어왕' 이후 3년만에 무대에 올랐다.

17일 개막한 연극 '벚꽃동산'은 러시아의 대문호 안톤 체홉의 4대 장막 중 하나로, 몰락해가는 귀족 가문을 통해 변화하는 시대 속 상실과 기억을 다룬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전훈 연출이 번역과 연출을 맡아 원작의 정통성을 살렸다.

배우 권민중이 연극 '벚꽃동산'으로 복귀했다. [사진=권민중 본인 ]
배우 권민중이 연극 '벚꽃동산'으로 복귀했다. [사진=권민중 본인 ]

권민중은 5년 만에 고향인 벚꽃 영지로 돌아온 지주 '라넵스까야' 역을 맡았다. 사랑에 솔직하고 다정한 성품을 지녔지만, 변화하는 현실 앞에 흔들리는 인물의 복합적인 내면을 입체적으로 그려냈다는 평가다. 특히 권민중은 인물의 감정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기 위해 독백 장면의 미세한 떨림까지 공을 들여 완성도를 높였다.

전훈 연출과 세 번째 호흡을 맞춘 권민중은 "2026년 나만의 라넵스까야가 관객들에게 의미 있게 남길 바란다"며 "진심을 다해 준비한 만큼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5월 31일까지 안똔체홉극장.

한편 권민중은 1996년 미스토리아 미스 한국일보로 선발돼 1997년 영화 '트캅스3'로 데뷔했다. 드라마 '애정만만세', 영화 '인터뷰' '위선자들', 연극 '플라토노프' '리어왕' 등에 출연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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