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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미나 박지원, 생애 첫 뮤지컬⋯'헬스키친' 손승연·김수하와 트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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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프로미스나인 박지원이 한국 초연 뮤지컬 '헬스키친'을 통해 첫 뮤지컬 도전에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앨리샤 키스의 삶과 음악에서 탄생한 뮤지컬 '헬스키친'이 오는 7월 GS아트센터에서 한국 최초 공연의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2024년 브로드웨이 개막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전 세계 최초 라이선스 무대로, 앨리샤 키스가 직접 보컬 디렉팅과 캐스팅에 참여했다.

뮤지컬 '헬스키친' [사진=에스앤코 ]
뮤지컬 '헬스키친' [사진=에스앤코 ]

27일 제작사 에스앤코가 캐스팅을 공개했다. 주인공 '앨리' 역에는 압도적인 가창력의 손승연과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우주연상을 휩쓴 김수하, 그리고 첫 뮤지컬 도전에 나서는 그룹 프로미스나인의 박지원이 선발됐다. 딸을 지키려는 싱글맘 '저지' 역은 박혜나와 최현선이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앨리의 음악적 멘토 '미스 라이자 제인' 역에는 정영주와 김영주가 합류해 극의 중심을 지탱한다. 또한 앨리의 아빠 '데이비스' 역에는 케이윌과 테이가, 앨리와 사랑에 빠지는 '넉' 역에는 박광선과 한승윤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공연은 스토리 전개의 핵심인 춤을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 전문 댄서들을 대거 기용했다. 세븐틴, 이찬혁 등의 안무에 참여한 전문 댄서들이 합류해 90년대 뉴욕의 스트릿 감성과 역동적인 에너지를 무대 위에 고스란히 재현할 계획이다.

'헬스키친'은 앨리샤 키스가 13년동안 열정과 집념을 쏟아부어 완성한 오리지널 뮤지컬. '헬스키친'은 2024년 토니어워즈 13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 2025년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뮤지컬 시어터 앨범상' 수상 등 평단과 관객의 극찬을 받은 작품이다.

앨리샤 키스의 데뷔곡 'Fallin''을 비롯해 그래미 수상곡 'If I Ain't Got You', 뉴욕 그 자체를 상징하는 'Empire State of Mind' 등 시대를 풍미한 대표곡들이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여기에 뮤지컬을 위해 새롭게 제작된 'Kaleidoscope' 등의 신곡이 더해져 음악적 조화를 이룬다.

7월 서울 GS 아트센터 개막.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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