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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태리쌤' 김태리·최현욱 펑펑 울린 아이들의 진심, 감동 서사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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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방과후 태리쌤' 최현욱이 아이들과 헤어지기 전 눈물을 쏟았다. 연극반을 통해 성장한 아이들도 선생님들을 향한 사랑을 전하며 작별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방과후 태리쌤' 최종회에서는 방과후 연극반이 약 2주간 열심히 준비했던 연극 '오즈의 마법사'를 학예회에서 성공적으로 올렸다.

'방과후 태리쌤'이 '오즈의 마법사'를 성공적으로 해내며 행복하게 종영됐다. [사진=tvN]
'방과후 태리쌤'이 '오즈의 마법사'를 성공적으로 해내며 행복하게 종영됐다. [사진=tvN]

방과후 연극반 아이들은 그동안의 노력을 증명하듯 무대 위에서 열연을 펼쳤다. 긴 대사를 소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애드리브까지 더해 관객들을 웃게 만들었다. 그 어느 때보다 잘 해내는 아이들은 김태리, 최현욱, 강남, 코드 쿤스트를 감격하게 했고, 선생님들은 아이들에게 아낌없이 칭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학예회 공연을 끝으로 이들은 작별을 맞게 됐다. 2주라는 짧은 시간 동안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어버린 선생님들과 아이들은 눈물로 그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아이들이 선생님들을 향한 마음을 꾹꾹 눌러 담은 롤링 페이퍼를 깜짝 전달했다. 조용히 이를 읽던 최현욱은 결국 눈물을 쏟았고, 아이들 역시 눈물을 펑펑 흘렸다.

공연 소감을 나누고 선물을 확인하는 동안 교실 한편에서는 늘 의젓했던 주은이가 홀로 울음을 터뜨렸다. 이에 주은이를 달래준 김태리는 "주은이는 언제나 휩쓸리지 않았었거든요. 저희 캠핑할 때도 혼자 꿋꿋이 '친구들 위로해 주세요 선생님'이라고 말하던 주은이라서 마음에 남네요"라고 먹먹한 마음을 고백했다.

코드 쿤스트는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사랑을 주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음악 작업을 하거든요. 그 답이 여기 있었던 것 같아요"라며 아이들의 깨끗한 마음으로 치료받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강남은 "동화책 같은 그런 세계에 저희가 있었던 것 같아서, 이렇게 뿌듯했던 경험은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예능도 선생님도 처음인 '감자쌤' 최현욱은 "선생님으로 왔지만 저한테도 또 다른 학교 같은 느낌이어서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라는 진심을 밝혔다.

아이들에게 "너희들은 선생님의 첫 제자야"라며 남다른 인연을 강조한 김태리는 "너희들이 자라나는 길에 우리들이 함께했던 2주가 어떤 힘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않고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오즈의 마법사'에 담았다고 전했다.

이후 아이들의 근황도 공개됐다. 학년이 올라갔지만 여전히 신입생, 전학생이 없다는 아이들은 여전히 선생님들을 그리워했다. 또 학교에 연극반이 생겼다는 기분 좋은 소식도 전했다. 순수한 아이들과 열정 가득했던 선생님들의 성장기가 가득했던 '방과후 태리쌤'은 마지막까지 동화처럼 예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로 울림을 안겼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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