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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 박용택, 난리났던 '뿌엥' 해설 비하인드 "메세지 3천개 와...전국적 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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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용택 야구 해설위원이 오열 비하인드를 전했다.

23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태균, 박용택이 출연했다.

이날 박용택은 화제가 된 WBC 오열 해설을 언급하며 "전국적으로 망신을 당했다. 그냥 눈물을 흘린 정도가 아니라 '뿌엥'하고 울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중계 영상이 공개됐고, 영상을 보던 출연진들은 폭소했다. 박용택은 "너무 감격해서 울었다. 8강 갈 때 정말 말도 안되는 경우의 수로 갔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용택은 "당시 내가 국가대표 훈련까지 다 따라갔어서 어떻게 준비해 왔는지를 다 봤다. 그래서 더 감정이 격해졌다"고 덧붙였다.

옥문아 [사진=KBS2]
옥문아 [사진=KBS2]

김태균은 "박용택이 눈물을 이용할 줄 안다. 그때 KBS가 타 방송사에 비해 시청률이 낮았는데 박용택의 눈물로 올라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옥문아 [사진=KBS2]
옥문아 [사진=KBS2]

박용택은 "그때 지인들로부터 메세지가 3천개가 왔다. 지인들이 '너는 갱년기가 확실하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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