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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x'나빌레라'x'눈이 부시게'⋯무대서 만나는 '인생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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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드라마의 감동이 무대로 이어진다.

카메라의 사각 프레임을 벗어난 인기 IP가 배우들의 연기와 춤, 노래를 덧입고 관객들을 만난다. 어느덧 캐릭터가 손에 잡히듯 살아숨쉰다. 이미 증명된 스토리라인에 무대 예술만의 생동감이 더해져 원작 팬들에게는 향수를, 새로운 관객들에게는 신선한 자극을 전할 전망이다.

나빌레라, 유미의 세포들, 눈이 부시게 [사진=각 제작사 ]
나빌레라, 유미의 세포들, 눈이 부시게 [사진=각 제작사 ]

먼저 웹툰과 드라마로 전 세대의 눈시울을 붉혔던 '나빌레라'가 서울예술단의 창작가무극으로 돌아온다.

삶의 끝자락에서 발레라는 꿈을 향해 비상하는 일흔여섯 노인 덕출과 불안한 청춘 속에서 방황하는 스물셋 청년 채록의 교감과 성장을 그린 이 작품은 탄탄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은다.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 역에는 빅스 켄과 SF9 재윤이 더블 캐스팅됐다. 2021년 드라마에서 배우 송강이 맡았던 역할인 만큼, 두 사람이 보여줄 새로운 해석에 시선이 쏠린다.

5월 2일부터 17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이후 김해, 밀양, 대구 등 국내 지방 공연을 거쳐 7월에는 대만 공연까지 예정되어 있다.

누적 조회수 35억 뷰의 신화이자 웹툰과 드라마로 글로벌 팬덤을 사로잡았던 '유미의 세포들'은 6월 뮤지컬 무대에 첫발을 내디딘다.

평범한 직장인 유미의 일상과 사랑을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그려낸 독창적 서사가 무대 위에서 어떻게 구현될지가 관전 포인트다. 현재 티빙, tvN에서 방송중인 '유미의 세포들3'와 비교해 보는 재미도 쏠쏠할 전망이다.

주인공 유미 역에는 티파니영과 김예원이 낙점됐다. 원작에 없는 미스터리 세포 109 역은 정택운(레오)과 정진운이 맡아 신비로운 캐릭터를 그려낼 전망이다. 유미의 감정을 진두지휘하는 사랑 세포 역에는 압도적인 가창력을 지닌 김소향과 유리아가 합류해 극의 중심을 잡는다.

양정웅 연출을 필두로 최재광 작곡가, 김성수 음악감독 등 국내 최정상급 창작진이 의기투합했다. 6월 30일부터 8월 23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마지막으로 2019년 안방극장에 깊은 여운을 남겼던 드라마 '눈이 부시게'가 음악극으로 재탄생하여 관객을 찾는다.

시간을 둘러싼 특별한 설정을 바탕으로 가족과 사랑, 일상의 소중함을 무대 위에 펼쳐낼 이번 작품은 원작의 깊은 울림을 유지하면서도 공연만의 감성과 호흡을 더할 예정이다.

작품의 중심인 혜자 역에는 송옥숙, 김선경, 임선애가 이름을 올려 세월의 결이 담긴 섬세한 연기를 선보인다. 설렘과 불안이 교차하는 젊은 혜자 역은 강세정, 신고은, 김나희가 맡았으며, 준하 역에는 서준영, 신정유, 윤서빈이 캐스팅되어 각기 다른 온도의 연기를 그려낼 전망이다.

제작진은 자신만의 역량을 입증해온 배우들과 함께 원작의 감동을 무대 언어로 밀도 있게 재해석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6월 16일부터 7월 19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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