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법륜스님이 생애 첫 로드 예능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SBS는 '즉문즉설' 로드 여행기 '법륜로드-스님과 손님'을 5월 중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스님이 34년간 이어온 인도 성지순례 여정 일부를 예능 최초로 공개한다. 법륜스님은 릭샤를 타거나 길거리 음식을 먹는 등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법륜로드-스님과 손님' 관련 이미지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922b8ef817d011.jpg)
여정에는 노홍철, 이상윤, 이주빈, 이기택, 우찬이 '손님'으로 합류했다. 출연진은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갠지스강 지류와 법륜스님이 일군 오지 학교 등을 방문하며 각자의 방식으로 인도를 경험한다.
법륜스님은 승려이자 사회운동가로, 대중의 고민을 듣고 즉석에서 해법을 제시하는 '즉문즉설'을 통해 국민적 멘토로 자리 잡았다. 불교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종교에 관계없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실천적 지혜를 전달해 왔다.
대외적으로는 국제구호단체 'JTS(Join Together Society)'를 통해 기아와 질병 퇴치를 위한 인도적 지원 사업을 30년 넘게 이어오고 있다. 법륜스님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2년 아시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라몬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했다.
한편 '법륜로드-스님과 손님'은 기존 여행 예능이 담지 못한 인도의 에너지와 출연진의 변화를 통해 재미와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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