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양찬희 기자] 경기도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13일과 20일 저연령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드림데이’ 1차 운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만 9세부터 12세까지 저연령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공예·아트 등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높이고 결과물 완성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게 했다.

주요 프로그램인 ‘드림 상상 클래스’는 두 차례에 걸쳐 센터 강의실에서 진행됐다.
지난 13일에는 봄 식물의 특징을 배우고 잔디 인형을 만드는 원예 활동을 진행했다.
20일에는 봄에 활동하는 동물을 주제로 ‘몸으로 말해요’ 게임을 통해 신체 표현 능력을 기르고 플레이콘과 찰흙으로 동물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또 나비·무당벌레 모양 곤충 풀피리를 만들며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대기 청소년을 위해 자율형 공예 공간 ‘드림 상상 아틀리에’도 운영했다.
청소년들은 △썬캐쳐 만들기 △마법 지팡이 펜 꾸미기 △강화 화문석 티코스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참여한 한 청소년은 “식물이 자라려면 물과 흙뿐 아니라 사랑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돼 신기했다”며 “직접 만든 잔디 인형이 자라면 이름도 붙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꿈드림 관계자는 “저연령 학교 밖 청소년에게 또래와 소통하고 창의성을 발휘할 기회가 중요하다”며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다양한 청소년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또 이달 보정·동백 청소년문화의집을 개관했으며 용천초 어울림센터는 하반기 개관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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