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가족 논란에 대해 "무관하다"라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취재 일정을 취소했다.
브랜드 측은 21일 "22일 예정되어 있었던 지수의 공항 출국 취재 일정은 부득이한 내부 사정으로 인해 취소됐다"라고 밝혔다.

지수는 프랑스 파리 출국을 앞두고 비행기에 오르기 전 사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하루 전날 "부득이한 내부 사정"이라며 일정을 취소했다. 최근 친오빠를 중심으로 한 의혹에 대해 "무관한 일"이라고 입장을 밝힌 지 하루 만에 일정을 취소한 것이라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한 유명 걸그룹 멤버의 친오빠 A씨는 여성 BJ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A씨는 여성 BJ와의 접촉 사실은 인정했지만 강제성은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A씨의 아내 B씨가 가정폭력 피해 폭로글을 올리면서 논란이 커졌다. 그런 가운데 해당 인물이 지수의 친오빠라는 추측이 확산됐다.
이에 지수 측은 지난 20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현재 제기되고 있는 사안은 아티스트 및 블리수와는 전혀 무관한 사안"이라며 "지수는 어린 시절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며 일찍이 독립해 오랜 기간 가족과 떨어져 지내왔고, 해당 인물의 사생활에 대해 인지하거나 관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선을 그었다.
소속사 측은 더불어 "지수는 블리수 설립준비과정에서 관계자들의 협의를 위해 가족 구성원들로부터 일부 제한적인 조언 및 대화의 전달자로 도움을 받은 사실은 있으나, 당시부터 지금까지 가족 구성원이 블리수로부터 보수를 받거나, 의사결정에 참여를 한 사실이 없다"라며 "해당 인물은 현재 블리수와 법적 혹은 경영상 어떠한 관계도 가지고 있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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