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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x연정훈→이탁수,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 첫 연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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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차인표, 오만석, 연정훈, 그리고 이종혁의 아들 이탁수가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 정식 라이선스 공연 무대에 오른다.

공연 제작사 마스트 인터내셔널은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 한국 초연이 7월 18일부터 9월 13일까지 NOL 씨어터 대학로 우리카드홀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 [사진=마스트인터내셔널 ]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 [사진=마스트인터내셔널 ]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는 시대를 관통하는 메시지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확보한 마스터피스다. '우리 시대가 잃어버린 참된 스승에 대한 갈망을 채워준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은 작품은 스크린 속의 고전적 감동을 무대 위에서 생생하게 재현할 예정이다. 특히 원작자가 집필한 연극 대본을 사용해 영화의 서사적 완결성을 유지하면서도 연극만이 가진 현장감과 밀도 높은 호흡을 극대화했다.

작품의 배경은 1959년 미국, 엄격한 규율과 전통을 중시하는 명문 기숙학교 웰튼 아카데미로, 새로 부임한 영어 교사 존 키팅이 입시와 성공만을 강요받던 학생들에게 "Carpe Diem(현재를 즐겨라)"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벌어지는 변화를 다룬다. 아버지의 통제 속에서도 배우의 꿈을 꾸는 닐 페리, 내성적이지만 내면의 거인을 발견해가는 토드 앤더슨 등 개성 넘치는 소년들이 자신만의 목소리를 찾아가는 여정은 현대 관객들에게도 깊은 울림과 위로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국 초연에는 압도적인 연기 내공을 지닌 베테랑 배우들과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을 차세대 루키들이 의기투합했다.

입시 위주의 교육 체계 속에서 학생들에게 정해진 정답 대신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가르치는 스승이자 진정한 캡틴 존 찰스 키팅 역에는 차인표, 오만석, 연정훈이 출연한다. 특히 차인표와 연정훈은 연기 인생 최초로 정식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

아버지의 완강한 통제 속에서도 비로소 찾은 자신의 뜨거운 진심을 위해 가장 아름답고도 처절하게 저항하는 우등생 소년 닐 페리 역에는 김락현, 이재환(빅스), 강찬희(SF9)가 낙점됐다.

형의 그늘 아래 살아온 소심하고 내성적인 소년이었지만 내면의 거인을 발견하는 토드 앤더슨 역에는 김태균과 문성현이 이름을 올렸다. 또 누구보다 규율에 충실했던 모범생이었지만 사랑을 향해 용기를 내는 로맨티스트 녹스 오버스트리트 역은 임지섭, 김주민이 맡는다.

자신감과 모험심이 가득한 인물이자 극 중 가장 즉흥적이고도 폭발적인 에너지를 보여주는 찰리 달튼 역에는 강준규, 이탁수가 출연해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탁수는 이종혁의 아들로도 유명하다.

여기에 규칙 준수와 안위가 최우선인 철저한 현실주의자 리처드 카메론 역에 김재민과 시우, 지적 호기심이 가득한 웰튼의 천재 소년 스티븐 믹스 역에 하성훈과 전유호가 출연해 작품에 다채로움을 더한다.

정상급 창작진의 합류도 눈길을 끈다. 연극 '서편제' '베르테르' '남자충동' 등으로 대한민국 공연계를 이끌어온 조광화 연출이 지휘봉을 잡았고, 영화와 공연을 넘나들며 감정을 설계하는 이동준 음악감독, 프레피 감성의 컨템포러리 패션 리더 고태용 의상 디자이너가 의기투합했다.

7월 18일부터 9월 13일까지 NOL 씨어터 대학로 우리카드홀.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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