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신입사원 강회장'이 '모자무싸' 후속으로 5월 방송되는 가운데 이준영을 비롯한 배우들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크리에이터 김순옥/ 극본 현지민/ 연출 고혜진/ 원작 산경)은 사업의 신(神)이라 불리는 굴지의 대기업 최성그룹의 회장 강용호가 사고로 원치 않는 2회차 인생을 살게 되는 리마인드 라이프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신입사원 강회장' 이준영, 이주명, 전혜진, 진구 그리고 손현주 대본리딩 [사진=SLL, 코퍼스코리아]](https://image.inews24.com/v1/a5f2c757189ba9.jpg)
이준영(황준현 역), 이주명(강방글 역), 전혜진(강재경 역), 진구(강재성 역) 그리고 손현주(강용호 역)가 출연한다. JTBC가 공개한 대본리딩 현장에는 김순옥 크리에이터와 고혜진 감독, 현지민 작가를 비롯해 출연 배우들이 한데 모였다.
이준영은 축구선수 황준현 캐릭터의 패기와 열정을 넉살스러운 에너지로 유쾌하게 풀어내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재벌가의 숨겨진 자식 강방글 역으로 분한 이주명은 겉으로는 자유로운 영혼처럼 보이지만 남몰래 위험한 야망을 품은 면면을 목소리 톤의 변화로 그려냈다.
전혜진은 하나에 꽂히면 물불 가리지 않고 질주하는 강재경의 기세를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진구는 자격지심으로 똘똘 뭉친 강재성의 심리를 균열이 느껴지는 말투로 표현해냈다.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 역의 손현주는 불굴의 의지로 한 회사를 일궈낸 회장의 위엄을 묵직한 카리스마로 구현했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구교환, 고윤정 주연의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모자무싸) 후속으로 5월 30일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 이준영이 JTBC 드라마 주연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는 이준영이 '신입사원 강회장'에서는 어떤 에너지를 발산할지 기대가 커진다.
'신입사원 강회장' 제작진은 "첫 리딩부터 배우들이 캐릭터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을 해온 덕분에 극 속에 들어온 듯한 인상적인 순간이 만들어졌다"라며 "인물 간의 관계성이 흥미롭게 어우러지는 것은 물론 상속을 둘러싼 재벌가의 치열한 심리전까지 더해져 신(新)박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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