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고(故) 문빈이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흐른 가운데 많은 이들이 그리움을 표했다.
문빈은 2023년 4월 19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당시 소속사 판타지오는 "비통하고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린다"며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 그 누구보다 항상 팬들을 사랑하고 생각했던 고인의 마음을 잘 알기에 더 비통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모든 장례 절차는 유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다.
고인이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흐른 가운데 여전히 많은 이들이 그리움을 표하고 있다. 지난 1월 26일 고인의 생일을 맞아 동생 문수아는 어린 시절 사진과 함께 "하나뿐인 오라버니"라는 글을 남겼다.
아스트로 MJ는 "빈아 생일 축하해", 진진은 "내 동생 생일 축하해. 사랑해. 보고 싶다. 사진 많이 찍어둘걸"이라고 전했다. 윤산하는 "이제는 내가 형이다. 벌써 27살이다"라며 "이 노래 들으면서 가사가 참 많이 와닿더라. 그래서 내 선물. 생일 때마다 내 목소리 들려주겠다. 다들 형 엄청 보고 싶어 한다. 그러니까 잘 지내라"라며 로이킴의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커버곡을 남겼다.
절친인 세븐틴 부승관은 이튿날 "늦었지만 생일 축하한다 짜샤 보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생일 축하를 받고 있는 고인의 영상과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문빈은 2006년 그룹 동방신기 '풍선'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2009년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아역을 맡았다. 이후 연습생 시저를 보낸 후 2016년 아스트로 멤버로 대중을 만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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