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임성한 작가(필명 피비)가 신비주의를 벗고 드라마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코미디언 출신 유튜버 엄은향에 따르면 임성한은 오는 17일 오후 7시 45분 진행되는 유튜브 '엄은향' 채널 라이브 방송에 출연한다.

엄은향은 유튜브 채널 공지를 통해 "채널 100만 구독 기념 첫 라이브를 진행하며, 임성한 작가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알렸다. 그는 "허언 공지가 아니고 놀랍게도 진실이다. 작가님께서 연락을 주셨다. 모든 비하인드를 털어주겠다"고 알렸다.
임성한 작가는 '보고 또 보고'와 '인어아가씨' '하늘이시여' '신기생뎐' '결혼작사 이혼작곡' 등 대표작으로 잘 알려진 드라마 작가로, 최근 TV조선에서 '닥터신'이 방영 중이다. 시청률 보증수표인 동시에 매 작품 파격적인 설정으로 '막장 대모'라는 별명이 붙었다. 임 작가는 그간 겹사돈과 계모와 의붓아들의 사랑, 빙의, 무속 신앙 등 금기시되는 소재를 전면에 내세웠고, '암세포도 생명이다' 등 독특한 대사가 화제가 됐다.
평소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신비주의 작가'로 유명한 임성한 작가가 약 30여년 만에 대중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엄은향 채널은 코미디언 엄은향이 운영하는채널로 'B급 감성'의 패러디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채널에서 '인어아가씨' '신기생뎐' '결혼작사 이혼작곡' '아씨두리안' 그리고 최근 작품인 '닥터신'에 이르기까지 임성한 작가 특유의 문어체 말투와 전개를 재해석 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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