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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人] 클로즈 유어 아이즈 "활동 연장 원하냐 묻는다면, 우리 대답은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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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새로운 음악, 새로운 퍼포먼스로 팬들 앞에 선다. 21일 공개되는 새 디지털 싱글 'OVEREXPOSED'(오버익스포즈드)는 '오버익스포즈드'는 과도한 빛에 의해 이미지가 소실되는 '과다노출'을 모티프로, 어떠한 순간 속에서도 가장 선명한 방식으로 존재를 증명하려는 소년들의 서사를 담아낸 앨범이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타이틀곡 'POSE'(포즈)는 브라질리언 바일레 펑크(Baile Funk) 장르의 에너지를 기반으로 2000년대 힙합 사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지금 이 순간을 가장 멋진 포즈로 남기자'는 메시지를 통해 찰나의 소중함을 역동적으로 풀어낸 노래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최근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를 통해 색다른 변신에 도전한 소감, 바쁘게 달린 지난 1년을 돌아보는 소회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래는 클로즈 유어 아이즈 일문일답 전문이다.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케이팝 체험 아카데미 케이팝아케이드에서 진행된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케이팝 체험 아카데미 케이팝아케이드에서 진행된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컴백 소감은?

(전민욱) 3집 발매 후 시상식 돌고 콘서트 하면서 2026년 마음가짐이 남달라졌다.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하고 1년을 맞이했다. 유의미한 시간을 보내고 기념비적인 날을 보내면서 보고 느끼고 배운 게 많았다. 클로저에게 큰 행복을 받아서 음악으로, 무대로 보답하고 싶었다. 이번 컴백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줘야지 하는 마음이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마음가짐이 달라졌다는 말이 흥미롭다. 자세히 설명해준다면?

(전민욱) 데뷔 경험이 있었던 사람이라, 시상식에 대한 열망이 컸다. 그 전까진 한국에서 팬 콘서트만 했는데, 올해 내가 바랐던 것들과 이루고 싶었던 걸 해봤던 한 해였다. 그걸 이루다 보니 가수라는 직업 자체에서 행복을 느꼈다. '이 정도로 행복해도 되나?' 싶은 감정을 느꼈다. 이 행복을 더 좋은 무대와 음악을 만드는 에너지로 바꿔야겠다 싶었다. 그 각오로 임했다.

◇신곡 '포즈'는 어떤 노래인가.

(전민욱) 포즈라는 타이틀곡은 브라질리언 바일레 펑크/힙합 장르다. 신나고 텐션이 좋아 즐길 수 있는 곡이다. '포즈'라는 키워드를 통해 찬란한 순간을 담았다.

◇문학소년, 7월의 크리스마스 등 신선한 콘셉트에 도전해왔다. 이번 활동의 특별한 점은?

(장여준) 뮤직비디오에서 세계 종말을 맞이한다. 틀에 더 이상 갇혀 있지 않고 각자 방식으로 종말을 맞이한다. 그걸 신선하게 풀어냈으니 확인해줬으면 좋겠다.

◇사라짐, 종말, 마지막 등의 키워드를 앨범 전반에 담은 이유는?

(전민욱) 뭔가 준비할 때 마지막인 것처럼 해보자고 하지 않나. 그런 포부가 담긴 것이다. '즐겨보자, 놀아보자' 하는 마음이었다.

(장여준) 어떤 순간에도 클유아를 강렬하게 증명하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그걸 종말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강렬하게 드러내고 싶었다.

◇켄신이 안무 창작에 참여했다. 어떤 점에 중점을 뒀는지

(켄신) 처음에 이 노래 데모를 듣고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생각이 안 났다. 이후 소리에 맞추고 팬들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안무를 많이 넣었다. 포즈와 근육을 보여주는 안무에 중점을 뒀다.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케이팝 체험 아카데미 케이팝아케이드에서 진행된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케이팝 체험 아카데미 케이팝아케이드에서 진행된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전민욱과 장여준은 작사에 참여했다. 가장 고심했던 문장이나 단어가 있다면?

(전민욱) 가사를 오래 쓰는 스타일인데 '포즈'라는 제목이 정해지기 전에 가사를 썼다. '포즈'라는 키워드 없이 6시간 동안 책상에 앉아 고민하다가 딱 후렴 세 줄 썼다. 제일 오래 걸렸지만 후렴에 채택이 됐다.

(장여준) '포즈'에는 가사가 많이 들어가지 않았다. 수록곡에서는 절반 이상이 내 가사다. '사랑을 놓친다면?'이라는 내용으로 가사를 쓰려고 하니 행복하면서도 슬픈 감정이 들더라. 단독 콘서트를 하고 엔딩을 하면서 팬들을 바라보는데 그 때 행복하면서 울컥하는 감정이 있었다. 팬들을 생각하며 쓴 곡이었고 팬들이 주는 사랑을 놓친다고 가정하며 사랑이 가장 빛나는 순간의 불안함을 담담하게 담았다.

◇단독 콘서트 끝나고 다들 많은 감정을 느낀 것 같다

(송승호) 콘서트 준비 과정에서 1~3집 곡들을 연습할 때 예전 생각이 나며 '아, 그 때 이런 기분이었지' 느끼며 연습을 했다. 콘서트 무대엣어 팬들을 보니, 팬들도 그걸 느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끝날 때 마지막 곡을 하면서 모두 울컥했다.

(마징시앙) 1집 안무를 다시 할 때는 감동이었다. 그 때도 음악 방송 다니며 팬들의 응원을 받았는데 콘서트에서 (그 응원 소리를) 다시 들으니 다른 감정이 들었다. 마치 나에게는 영화 같았다. 팬들에게도 소중한 기억인 것 같다. 이 감정 잘 느끼고 기억하며 컴백해야겠다 생각했다.

(서경배) 처음엔 '내가 이걸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컸다. 걱정이 있었는데 준비하는 동안 형들도 도움을 줬고, 데뷔 때부터의 추억도 떠올라 재밌게 준비했다. 콘서트 동안 행복했고, 끝나고 나니 계속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켄신) 콘서트 전 '(데뷔한 지) 1년밖에 안 됐는데 지금 (콘서트를) 해도 되나? 더 잘해야 하지 않나' 싶어서 불안함이 있었다. 콘서트 전날 멤버들에게 고민을 말했을 때 눈물도 흘리고 팀이 하나가 됐다는 느낌을 받았다. 다음 날 콘서트를 했는데 너무 행복하고 재밌었다. 노래 부르면서 클로저를 봤을 때 너무 예뻐서 너무 재밌었고 감동했다.

(김성민) 콘서트를 처음 한다고 했을 때 걱정이 많았다. 데뷔한 지 1년밖에 안 됐는데 벌써 한다고 해서 속으로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멤버들과 1집부터 한 곡들 퍼포먼스를 하면서 '이 때 이렇게 했었지' 기억이 났고, 편곡 버전 들어보니 울컥할 수 있는 포인트가 있었다. 우리가 1년을 헛되이 보내지 않았구나 하면서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케이팝 체험 아카데미 케이팝아케이드에서 진행된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 서경배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케이팝 체험 아카데미 케이팝아케이드에서 진행된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케이팝 체험 아카데미 케이팝아케이드에서 진행된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 켄신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케이팝 체험 아카데미 케이팝아케이드에서 진행된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케이팝 체험 아카데미 케이팝아케이드에서 진행된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 전민욱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케이팝 체험 아카데미 케이팝아케이드에서 진행된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케이팝 체험 아카데미 케이팝아케이드에서 진행된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 김성민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케이팝 체험 아카데미 케이팝아케이드에서 진행된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처음 '포즈'를 들었을 때를 회상한다면?

(송승호) 이번에도 흔하지 않은 콘셉트와 노래 분위기라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녹음하고 안무를 맞춰보니 노래도 좋고 중독성이 있더라. 이걸 팬들이 들으면 어떤 기분일지, 중독성을 느낄지 생각하며 열심히 했다.

(마징시앙) 처음에 노래 듣고 '이게 우리 노래 맞아요?' 했다. 같은 차원이 아닌 것 같고 이번에도 그런 느낌이었다. 후렴 들을 때 안무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안무도 좋게 나왔으니 100점 만점에 120점이다. 리듬의 중독성이 안무랑 잘 어울린다.

◇지난 앨범과 비교했을 때 성장한 점, 만족스러운 점이 있다면?

(송승호) 콘셉트가 바뀌었다는 만족감보다는 계속해서 새로운 걸 보여드리고 싶다. 새로운 걸 보여드리고 우리 색을 찾아나가고 싶다.

(서경배) 팀이 전체적으로 추구하는 느낌은 '이런 것도 할 수 있다, 저런 것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만족한다기보다는 더 많이 시도할 수 있는 그룹이라는 걸 보여줄 수 있어서 만족한다.

◇미성년자 멤버들은 섹시한 콘셉트의 이번 활동이 부담스럽지 않나.

(서경배) 오히려 1, 2집보다 더 잘 어울릴 거라 생각한다. 19세이지만 액면가가 낮다고 느끼지 않아서 이런 성숙한 장르가 잘 맞는다.

(켄신) 멋있는 콘셉트 잘할 수 있다. 귀여운 것도 할 수 있지만 이번엔 멋있는 콘셉트다.

(장여준) 동생들과 콘셉트 얘기 많이 했다. 켄신은 워낙 잘해야 한다는 무대적 욕심이 커서 잘 소화해낸다는 생각이 강하게 있다. 귀여운 매력으로도 사랑받지만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친구다. 그 의지가 있어서 얘기를 많이 나눴다. 경배도 나이는 어리지만 나잇대에서 볼 수 없는 성숙하고 여유롭고 강렬한 매력이 있는 걸 본인이 안다. 그걸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고 있다. 그런 점에 있어서 형 라인뿐만 아니라 동생 라인도 자신이 있다.

◇이해인의 조언이 있었다면?

(전민욱) 이해인 PD님이 성숙한 매력과 섹시미를 보여주자고 하시며, 귀에 딱딱 꽂힐 수 있게 강렬하게 해달라고 했다. 뮤직비디오 찍을 때도 표정을 잘 살려줘야 한다는 피드백이 많았다.

(장여준) 이해인 PD님이 이 파트에 이 멤버가 필요한 이유를 다 말해주시면서 강렬한 에너지가 느껴질 수 있게 만들어주셨다. 또 우리 비주얼이 잘생겨야 해서 부기 관리를 열심히 했다.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케이팝 체험 아카데미 케이팝아케이드에서 진행된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 장여준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케이팝 체험 아카데미 케이팝아케이드에서 진행된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케이팝 체험 아카데미 케이팝아케이드에서 진행된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 마징시앙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케이팝 체험 아카데미 케이팝아케이드에서 진행된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케이팝 체험 아카데미 케이팝아케이드에서 진행된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 송승호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케이팝 체험 아카데미 케이팝아케이드에서 진행된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서바이벌 그룹이라 활동 기간이 짧은 편인데, 그 중에 1년이 지나갔다. 활동 연장 가능성 및 의지를 묻고 싶다.

(전민욱) 서바이벌 그룹이라서 언젠가는 끝이라는 걸 알고 활동하기에 1집에 '이터너티'를 가져왔었다. 영원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영원을 믿고 싶을 만큼 이 순간이 행복하다. 클로저와 함께 영원을 한 번 믿어보겠다. 연장하고 싶냐고 물으신다면 '네'다.

(서경배) 나는 클유아 음악을 정말 좋아한다. 좋은 음악을 짧은 시간만 하게 된다면 아쉬울 것 같다. 우리 음악을 더 널리 퍼트리고 싶은 마음이다.

(장여준) 서바이벌 그룹이라 팬들이 팀의 결성부터 데뷔까지 다 함께 했다. 1주년이 우리에게도 기념비적인 날이지만 팬들에게도 애틋한 의미가 있다. 이 모든 활동이 소중하게 여겨지기 때문에 앞으로도 후회 없이 잘 담아내겠다.

(켄신) 나도 연장 하고 싶다.

◇지난 1년, 가장 기억에 남는 성과는?

(서경배) 이건 바로 말할 수 있다. 2020년대 데뷔한 남자 아이돌 중 최단 기간 음악방송 1위, 최단 기간 지상파 음악방송 1위 타이틀이다. 데뷔 6일 만에 음악방송 1위에 올랐다. 지금도 나무위키에서 항상 찾아보는 기록이다.

(장여준) (그 기록을) 제일 사랑하고 있다.

(송승호) 골든디스크에서 상을 받은 게 의미 있었다.

(전민욱) 나도 그렇다. 클유아 첫 시작이 골든디스크이기도 했고 어릴 때 댄서로 다른 선배님 무대에 선 경험이 있다. 그 때 마음 속으로 '저 자리에 꼭 서서 상을 받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그 꿈을 이뤄서 좋았다.

◇가장 고마웠던 멤버에게 마음을 전해보자.

(송승호) 켄신에게 고맙다. 열심히 달려오느라 일찍 일어나서 피곤하고 힘들 때가 있는데 켄신이 웃거나 애교 부리면 모두가 밝아진다. 그 덕에 팀 분위기도 살고 팀워크도 잘 만들어졌다.

(전민욱) 송승호에게 고맙다. 리더다 보니 욕심이 많아서 "우리는 이렇게 하는 게 정답이야"라고 가르치는 것처럼 얘기해서 미안하고 아쉬웠는데, 돌아보면 승호가 형들에게 잘하고 장난도 치고 동생 라인끼리도 잘 놀면서 팀 분위기를 좋게 해줬다. 내가 하지 못한 부분을 잘 해줘서 고맙다. 또 내가 짓궂은 장난을 치는데도 다 받아줘서 고맙다.

(장여준) 나는 김성민에게 고맙다. 앞만 보고 달리면 내가 올바르게 달리나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런 순간 성민이가 고맙다고 말해줄 때가 있다. 나에게 고마워해 주는 멤버가 있다는 것에 고마웠고, 내가 좋은 팀에 속해 있다는 생각이 든다.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확신을 들게 해줘서 성민이에게 고맙다.

(서경배) 나는 장여준이 가장 나와 공감대가 비슷하다 느낀다. 대화할 때나 조언을 들을 때 가장 나와 느끼는 게 비슷한 형이다. 편하기도 하고 좋은 말 많이 해주고 춤이나 노래도 경험이 많다 보니 어느샌가 내가 실력이 늘게 만들어 준다.

(마징시앙) 전민욱인 것 같다. 팀 회의 때 좋은 조언 해주고 댄스 레슨 할 때는 디테일 부분에서 옆에서 성민, 승호와 함께 계속 봐주고 있다. 바로 바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신경 써줘서 고맙다.

(켄신) 전민욱 형이 나를 많이 도와줬다. 힘들 때 얘기 들어주고 도와줬다. 팀을 일단 이끌어주는 사람이라서 고마운 마음이 크다.

(김성민) 장여준과 켄신에게 고맙다. 여준이는 동갑이고 동갑끼리 고민을 나눌 수 있는 게 있다. 여준이가 깊게 생각하는 게 보여서 그런 부분에서 고맙다. 또 나와 켄신이 없으면 우리 팀은 I 그룹이다. 켄신이 에너지를 발휘해서 팀원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준다. 고맙다. 내가 남아서 연습할 때도 같이 해주는 멤버가 켄신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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