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최연화가 '히든싱어8' 심수봉 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연화는 지난 3월 1일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데뷔 16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오소서'를 성황리에 마쳤다. 할아버지의 조국인 한국에서 이방인으로서 겪은 외로움을 음악으로 승화시킨 그녀의 인생 서사가 담긴 이번 공연은 팬클럽 '엘사 최연화'와 후배 가수들의 축하 속에 2시간 동안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최연화 프로필 [사진=월드아트팩토리]](https://image.inews24.com/v1/d40cfc0272d7ac.jpg)
공연의 열기는 방송으로도 이어졌다. JTBC '히든싱어8' 심수봉 편에 모창 능력자로 출연한 최연화는 심수봉 특유의 비음과 애절한 감성을 재현해 판정단을 놀라게 했다. 최종 5라운드 미션곡 '백만 송이 장미' 대결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연화는 "어린 시절 하얼빈에서 비디오로 심수봉 선생님을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며 "꿈에 그리던 롤모델과 한 무대에 선 것만으로도 인생 최고의 순간"이라는 벅찬 소감을 전했다. 특히'히든싱어8' 출연으로 '왕중왕전' 출전권을 획득했다.
또한 과거 중국 정부 소속 2급 가수로 활동했던 이력이 재조명되며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 행사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지난 3월 15일에는 한중수교 34주년 기념 "중국동포 콘서트"에 출연해 주현미, 박상철 등과 함께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최연화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정약용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곡 '오소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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