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창작집단 '거기가면'이 마스크 연극 '소라별 이야기'를 선보인다.
2011년 초연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온 '소라별 이야기'가 4월 무대를 장식한다. 이번 공연은 작품의 15주년을 기념하는 무대다.
![소라별 이야기 [사진=거기가면 ]](https://image.inews24.com/v1/3de86f1ad5c197.jpg)
'소라별 이야기'는 21일부터 5월 3일까지 서울 대학로 씨어터 쿰에서 공연한다. 이에 앞서 18일에는 경북 영덕 예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소라별 이야기'는 그간 강한나, 박정원, 김기택, 이도현, 노재원 등 다수의 스타들을 배출한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는 송영훈, 홍상표, 최정헌, 이경은 등이 출연한다.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이수은 마스크 디자이너가 제작한 '반(半) 마스크'다. 배우들은 인물의 특징을 완벽히 살린 마스크를 통해 아이들부터 욕쟁이 할아버지, 물의 요정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로 변신하며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마스크 속에 담긴 소박하고 순수한 메시지는 "어른들을 어린 시절로 돌아가게 하는 타임머신" 같다는 평을 받는다.
작품성 또한 국내외에서 공인받았다. '소라별 이야기'는 2012년 독일 폴크방 피지컬 시어터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됐으며, 김천국제가족연극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소라별 이야기'는 한국적인 의상과 음악, 따스한 감성을 담아 전 세대를 아우른다. 2026년 공연 예매는 NOL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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