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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혼'→'X의 사생활' 최고기x유깻잎, 6년만 '이혼예능'⋯눈물 쏟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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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2020년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던 최고기, 유깻잎이 6년만에 또 다른 이혼 예능 'X의 사생활'을 찾는다.

14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X의 사생활' 5회에서는 '이혼 7년 차' 유깻잎(유예린)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X 최고기(최범규)의 이혼 후 일상을 지켜보다 눈물을 쏟아낸다.

X의 사생활 [사진=TV조선 ]
X의 사생활 [사진=TV조선 ]

최고기는 "지금은 딸 솔잎이를 위해 살아가는 것 같다"고 '싱글 대디' 일상을 담담히 전한다.

이른 아침, 그는 등교하는 솔잎이의 머리를 직접 묶어주며 "가발을 사서 연습했다"고 밝힌다. 이어 "1년 전 지게차 면허를 땄다"며 새로운 삶을 향한 노력을 전한다. 특히 그는 "제겐 육아가 1순위라 시간 배분이 좋은 지게차 일을 선택했다"고 설명하며, "저도 12세 때 부모님이 이혼해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다. 제 아이를 그렇게 두고 싶지 않았다"고 털어놔 먹먹함을 자아낸다. MC 장윤정과 정경미는 "생각이 깊고 괜찮은 남자"라며 고개를 끄덕인다.

이후, 최고기는 건설 현장을 찾아 지게차 테스트를 받은 뒤 현장 감독과 대화를 나눈다. 감독은 "딸 생각하면서 자존심 내려놓고 일하라"고 조언하고, 최고기는 "그게 가장 중요하네요"라며 한층 단단해진 모습을 보인다. 이에 유깻잎은 결국 눈물을 쏟는다. "예전의 모습과는 달라서. 저런 모습을 보니 마음이 복잡하다"고 털어놓는다.

한편 최고기와 유깻잎은 6년 전 '우이혼'에 출연해 재결합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이혼 7년차에 접어들었다. 방송에는 최고기의 여자친구도 공개돼 재혼임박 사실을 공개한다.

'X의 사생활'은 이혼 후 달라진 X의 현재와 새로운 이성과의 만남까지 전 배우자의 시선에서 지켜보는 리얼 관찰 프로그램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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