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우도환이 이상이와의 케미를 90점이라고 밝히며 남다른 우정을 고백했다.
우도환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2 인터뷰에서 이상이가 브로맨스 케미 점수를 '90점'이라고 한 것에 대해 "10점은 어디다 버렸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배우 우도환이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2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https://image.inews24.com/v1/1ce161d404d634.jpg)
이어 "저도 90점 하겠다"라며 "그리고 남은 10점은 시즌3에서 채우겠다"라고 시즌3에 대한 강력한 바람을 내비쳤다.
앞서 이상이는 인터뷰에서 "지금은 박보검보다 우도환"이라며 우도환에 대한 남다른 마음을 표현한 바 있다. 이를 언급하자 웃음 짓던 우도환은 "박보검 배우가 촬영 현장에 귤을 사서 오기도 했다. 참 착하다"라고 전했다.
이상이는 '사냥개들' 시즌2 촬영 후 복싱에 빠져서 현재까지도 복싱을 배우고 있다. 하지만 우도환은 촬영 아니면 글러브를 끼지 않는다고. 그는 "취미로 할 때 재미있지 저에게 복싱은 일인 것 같다"라며 "상이 형은 취미가 됐다. 아까도 전화하니까 복싱장 가고 있다고 하더라. 그냥 선수다"라고 말했다. 이상이는 촬영 후 아마추어 복싱 대회에 출전해 우수 MVP를 거머쥐었다.
지난 3일 공개된 '사냥개들' 시즌2는 극악무도한 불법 사채꾼 일당을 때려잡은 건우(우도환)와 우진(이상이)이, 돈과 폭력이 지배하는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를 상대로 또 한 번 통쾌한 스트레이트 훅을 날리는 이야기다.
복싱 챔피언의 기쁨을 만끽하던 건우와 우진에게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의 운영자 백정(정지훈)이 찾아와 위험한 제안과 위협을 가한다. 확장된 세계관 속 이들의 맹렬한 혈투는 국내외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하며 호응을 이끌고 있다.
이에 '사냥개들' 시즌2는 공개 3일 만에 5,000,000 시청수(시청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2위에 올랐다. 또 전 세계 67개국 TOP 10 리스트에도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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