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탈세 파문을 빚은 차은우가 실제 국세청에 납부한 금액은 130억 원대로 드러났다.
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는 9일 조이뉴스24에 "납부 금액의 일부는 국세청의 환급 절차에 따라 조정될 예정으로, 실질적인 부담액은 약 130억 원 수준이 될 것으로 회계사를 통해 안내받았다"며 "개인소득세를 완납함에 따라, 기존에 납부한 법인세 및 부가가치세 중 중복 과세된 부분에 대해 환급받는 절차"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10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더블유 코리아 제19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7e8e386be31fa1.jpg)
앞서 한 매체는 차은우가 지난해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고강도 세무 조사를 받은 후 200억원 대의 세금 추징을 통보 받았으나 실제 납부해야 할 최종 금액은 130억 원대라 보도했다.
이에 판타지오 역시 "실질적인 부담액은 약 130억 원 수준이 될 것으로 안내받았다"며 이를 시인했다.
한편 차은우는 8일 자신의 SNS에 "국세청의 절차와 결과를 존중하며, 더 이상의 혼란이 이어지지 않도록 관련 세금을 모두 납부했다"며 "어떠한 이유로도 '몰랐다'거나 '누군가의 판단이었다'는 말로 회피하지 않겠다. 그 책임은 가족이나 회사가 아닌 나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의 활동 전반을 보다 신중하고 엄격한 기준으로 점검하겠다"고 재차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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