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구광모 ㈜LG 대표가 미국 실리콘밸리를 찾아 AI 사업화 전략 점검에 나섰다.
7일 LG에 따르면, 구 대표는 현지시간 2일 팔란티어 본사를 방문해 알렉스 카프 최고경영자(CEO) 등 경영진과 만났다. 데이터 통합 플랫폼 '온톨로지(Ontology)' 구조와 제조·물류 현장에서의 적용 사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구광모 (주)LG 대표(왼쪽)가 현지시간 2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AI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의 알렉스 카프 창업자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주)LG]](https://image.inews24.com/v1/378c863616b5a7.jpg)
온톨로지는 생산·공급망·품질 데이터를 하나로 연결해 실시간 분석과 시뮬레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구 대표는 공정 최적화와 설비 운영 효율 개선 사례를 중심으로 LG 제조라인 적용 가능성을 살폈다.
이어 스킬드AI를 찾아 디팍 파탁, 아비나브 굽타 공동 창업자와 만났다.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이 적용된 휴머노이드 시연을 직접 확인했다.
구 대표는 실리콘밸리 방문 기간 LG테크놀로지벤처스를 찾아 투자 전략도 점검했다. LG테크놀로지벤처스는 약 8억9000만달러(약 1조3400억원) 규모 펀드를 운용하며 현재까지 약 90여 개 스타트업에 4억2000만달러(약 6300억원)를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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