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취중 욕설 라이브 방송에 불편함을 느꼈을 팬들에게 사과했다.
정국은 8일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불편을 겪은 아미(팬덤명)에게 미안하다고 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STRX하우스에서 열린 위블로 글로벌 앰버서더 어나운스먼트 이벤트 포토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89db2bc8f07b62.jpg)
정국은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개인적으로 큰 잘못을 했나면 그건 잘 모르겠다. 하지만 이때까지 그런 모습을 보여드리지 않았으니 아미들이 봤을 땐 불편한 게 있지 않았을까 싶다"고 사과 배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정국은 "그날 너무 기분이 좋았나보다. 뭐든 까기 바쁜 사람에게는 별 얘기 안 하고 싶다. 고소 당하면 내 알 바 아니다"라고 말하며 일부 억지 비난 여론에 대한 솔직한 심경도 전했다.
이어 그는 "내가 착한 사람, 올바른 사람이라고는 얘기 못해도 여러분한테는 진심으로 했다"며 "죄를 짓거나 정말 나쁜 건 안 하겠지만 (내 행동이) 불편하다면 지적해달라"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하지만 재차 자신이 라이브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이 잘못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카메라 앞에서 욕 하는 모습이 불편할 수 있지만 연예인 중에도 그런 사람이 많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국은 지난 2월 친형, 친구와 함께 편안한 분위기 속 취중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 과정에서 욕설과 손가락 욕이 담기며 파장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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