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4년 만에 돌아온 '다큐멘터리 3일'이 24부작으로 편성된 가운데, 유열과 박보검 등이 내레이터로 활약한다.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 회의실에서 진행된 KBS 2TV '다큐멘터리 3일' 기자간담회에서 조나은 팀장은 "24회를 편성받고 초반부를 심혈을 기울여서 제작했다. 시청자들이 많이 봐주셔서 프로그램을 생존하게 해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다큐멘터리 3일'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제작진들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b9b49b613be595.jpg)
2007년부터 15년간 방송된 '다큐멘터리 3일'은 제작진이 관찰한 72시간을 50분으로 압축해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 4년 만에 돌아온 '다큐멘터리 3일'은 한 공간에서 조용히 지켜보며 시나브로 스며드는 3일의 시간동안 스쳐 지나가며 마주하게 되는 생생함, 우연 속에 발견하는 진심을 만나는 프로그램이다.
'다큐3일'의 목소리인 가수 유열은 첫회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14년 만에 다시 탄 '청춘버스' 이야기를 전한다. 이이백 PD는 "많은 분들이 유열을 다큐3일의 목소리로 기억해주시는 것 같다. 또한 청춘 이야기는 유열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면서 "유열이 '다큐3일'을 애정해서 믹싱하는 날 떡도 사오셨다"고 설명했다.
조 팀장은 "내레이터는 아이템과 가장 잘 맞는 분에게 제안드린다. 1편 유열에 이어 2편 해군 군악대 편은 박보검이 맡아주시기로 했다. 3편은 영남 산불 1년으로 준비 중인데, 강승화 아나운서가 담당한다"면서 "이후로도 아이템마다 특성을 살리는 분들에게 제안 드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랜시간 일요일 밤 시간대를 지켰던 '다큐 3일'은 월요일에 편성, 이제 한 주의 시작을 함께 한다. 6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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