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김승수가 김형묵의 자작극을 확인하며 우정에 균열이 생겼다.
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20회에서는 공씨 집안과 양씨 집안을 둘러싼 진실들이 드러났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e221812c558a64.jpg)
양동익(김형묵 분)은 공정한(김승수 분)을 대신해 강도의 습격을 받는 연출로 그를 감동시켰으나, 내심 죄책감에 시달렸다. 변화를 결심한 그는 아내 차세리(소이현 분)에게 "당신 위해서 살아"라는 진심을 전했고, 공정한과는 대낮에 물장난을 치며 아이처럼 순수한 우정을 만끽했다. 하지만 이들의 평화는 오래가지 못했다.
양동숙(조미령 분)은 아들을 담보로 한 보이스 피싱 협박에 빠져 위기를 맞았다. 이때 나타난 공대한(최대철 분)은 침착하게 사건을 해결한 뒤, "내가 널 많이 좋아해"라며 진심 어린 고백을 건넸다. 한편, 최민서(박리원 분)가 양씨 집안에 입성하며 차세리와의 강렬한 재회를 알려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방송 말미, 양동익은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다. 공정한과의 듀엣 영상을 제작진에게 보내려다, 공주아(진세연 분)를 곤경에 빠뜨렸던 '자작극 증거 영상'을 공정한에게 잘못 전송한 것.
영상을 확인하고 배신감에 차갑게 굳어버린 공정한과 당황한 양동익의 모습이 교차하며 20회는 막을 내렸다. 굳건했던 두 남자의 신뢰가 한순간에 무너지며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11일 토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