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4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의붓아들 사망사건의 충격적인 비밀을 추적한다.
지난 2025년 1월 31일, 전북 익산의 한 응급실에 이송된 14살 김소망(가명) 군이 끝내 숨졌다. 소망이의 몸에서 학대 흔적이 발견되자 경찰은 계부 오 씨를 긴급 체포했다. 오 씨는 소망이의 버릇을 고치려다 몇 대 때렸다고 자백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보도 사진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e43bffbc6fff70.jpg)
부검 결과 소망이는 장기 파열에 따른 저혈량성 쇼크로 사망했다. 검찰은 복부를 수차례 밟은 것으로 판단해 오 씨를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기소했고, 1심은 징역 22년을 선고했다. 하지만 2심에서 반전이 일어났다.
항소심에서 공개된 녹취록 등에 따르면, 형 믿음(가명)이가 자신이 동생을 밟았다고 진술을 번복한 것이다. 2심 재판부는 소망이를 살해한 진범으로 형 믿음이를 지목했다.
계부는 1심에서 범행을 인정한 이유가 믿음이를 보호하기 위해서였다고 주장한다. 이것이 진정한 부성애인지, 아니면 믿음이의 진술에 또 다른 내막이 있는지 의문이 남는다. 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최초 공개되는 증거를 통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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