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불후의 명곡' 이찬원이 텐션이 폭발한 대기실 토크에 "여러분 좀 쉬세요"라며 만류했다.
4일 오후 6시5분 방송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이 '2026 연예계 가왕전 2부'를 선보인다. 앨범이나 음원을 정식 발매한 이력이 있는 연예계 만능 엔터테이너들이 총출동한다. 지난 1부의 열기를 이어 랄랄, 개그콘서트 '챗플릭스' 팀, 송일국&오만석, 이찬석, 조혜련이 출격한다.
![불후의 명곡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b242753190c193.jpg)
2부 녹화에서는 출연진들의 폭발적인 텐션이 대기실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랄랄은 시작부터 '부캐' 이명화로 변신해 거침없이 도발했고, 김신영은 '주몽' 송일국을 위해 '모팔모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예능인들의 하이텐션에 넋이 나간 비예능인 송일국과 이찬석을 본 박준형이 "두 분 검은 봉지 하나 갖다 드려야 할 것 같다"며 농담을 던질 정도로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으며, 급기야 MC 이찬원이 "여러분 좀 쉬세요"라며 만류에 나설 만큼 역대급 흥 잔치가 벌어졌다.
웃음기 넘치는 토크 대기실과는 달리, 무대 위에서는 출연진들의 진지한 아티스트적 면모가 빛을 발했다. 개그콘서트 '챗플릭스' 팀은 희망을 노래하는 '우리의 꿈'을, 랄랄은 본캐의 가창력을 입증하는 '아라리'를 선보였다. 또한 송일국과 오만석은 헤이그 특사 120주년의 의미를 기리는 뮤지컬 '헤이그'의 '꿈'으로 묵직한 울림을 전했으며, 이찬석은 프로 가수 뺨치는 퍼포먼스로 '우연히'를 열창했다. 조혜련은 故 전유성을 향한 추모의 마음을 담아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불러 명곡판정단의 마음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과연 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2026 연예계 가왕전'의 최종 우승 트로피를 차지할 주인공은 누가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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