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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누아르 감성, '올드보이' 오마주 '2.0'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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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탄소년단이 누아르 감성으로 돌아왔다.

방탄소년단은 2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수록곡 '2.0'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영화 '올드보이' 명장면을 오마주했다. 멤버들의 연기와 분장, 곡의 메시지와 어우러진 연출이 돋보인다.

방탄소년단 '2.0' 뮤직비디오 갈무리 [사진=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 '2.0' 뮤직비디오 갈무리 [사진=빅히트뮤직]

슈트 차림의 방탄소년단은 복도의 인물들과 대치하며 누아르 영화 속 주인공 같은 포스를 뽐낸다. 하지만 효자손, 태극부채, 단소 등 소품과 수염 분장으로 반전 재미를 선사한다. 원테이크 기법으로 촬영된 복도 장면은 영화의 '장도리 액션 신'을 연상시키며 익살스러운 움직임과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만든다.

뮤직비디오의 핵심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전개되는 '2.0 LOADING' 과정이다. 멤버들은 밀폐된 공간에서 'BTS 2.0'으로 변신하며 새로운 국면에 들어선 팀의 현재를 표현한다. 허름한 엘리베이터에서 화려한 펜트하우스로 이어지는 구성은 밑바닥부터 시대의 아이콘으로 거듭난 방탄소년단의 여정을 드러낸다.

영상 속 퍼포먼스도 볼거리다. '2.0'의 안무는 무게감 있는 움직임과 정교한 완급 조절이 특징이다. 기존 패턴에서 벗어난 색다른 느낌을 구현하며 팀이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음을 보여준다.

방탄소년단은 "우리의 진화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영상"이라며 "영화 오마주 촬영이라 재미있었고 초반부 분장이 기억에 남는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2.0'은 변칙적인 리듬의 힙합과 트랩 장르로, 변화와 성장을 거친 방탄소년단의 자신감을 노래한다. 이 곡은 미국 빌보드 메인 송 차트 '핫 100'(4월 4일 자)에 50위로 진입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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