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섹스 심벌 샤론 스톤이 이름값에 걸맞는 파격적인 등장을 예고했다.
새 영화 '원초적 본능 2'(팬텀엔터테인먼트)가 전편을 능가하는 파격적이고 과감한 오프닝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로 시속 180Km로 질주하는 스포츠카 속에서 아찔한 정사를 나누는 카섹스 신으로 오프닝을 장식한다.
주연 배우들은 물론이고 감독과 스태프들이 이구동성으로 최고의 장면이라 꼽는 '원초적 본능 2'의 오프닝은 충격적으로 영화를 열 전망이다.
영화 파격적인 오프닝 장면은 ‘캐서린 트라멜’(샤론 스톤 분)이 약혼자와 늦은 밤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최고의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정사 신을 담았다.

스피드와 긴장감이 맴도는 이 오프닝 장면은 캐서린 트라멜과 약혼자가 시속 180km로 달리는 스포츠 카 안에서 파격적인 정사를 나누다 강으로 곤두박질 치게 되는 장면으로 관객들의 말초신경을 자극할 듯 하다.
샤론 스톤의 섹시함이 한껏 발휘되는 이 장면은 마이클 카튼-존슨 감독이 위험을 감수하고 시도한 장면으로 샤론 스톤의 섹시함이 극대화됐다.
샤론 스톤은 “잊지 못할 최고의 장면이고, 촬영시간 동안 긴장도 했지만 색다른 재미를 느꼈다”며 “영화관에 늦게 도착한다면 후회할 것이다”고 예비 관객에게 당부하기도 했다.
화려한 기술력과 섹시함으로 첫 오프닝 장면에서부터 충격을 던져주는 '원초적 본능 2'는 오는 30일 전세계에 동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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