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한양증권이 창립 70주년 기념식에서 신규 CI(Corporate Identity)를 공개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한양증권은 지난 27일 창립 70주년 기념식 및 CI 선포식을 열고 신규 CI를 선보이는 한편 향후 성장 로드맵을 공개했다.
![한양증권 로고 [사진=한양증권 ]](https://image.inews24.com/v1/4c5d4008c83222.jpg)
새 CI는 'HY' 심볼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기존 한양증권 로고타입은 브랜드 자산을 고려해 유지했다. 70년의 역사와 대주주 변경 이후 추진해온 경영 전략, 성장 방향성을 함께 반영했다. 단순한 디자인 변경을 넘어, 회사가 지켜온 가치와 미래 비전을 하나의 브랜드 체계로 정리한 결과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핵심인 'HY' 심볼은 한양증권의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드러내면서 헤리티지와 혁신을 함께 이어가는 방향성을 담고 있다. 오랜 기간 축적해온 신뢰를 기반으로,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춰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특히 딥퍼플로 이어지는 그라데이션을 적용해 헤리티지의 계승과 혁신적 도약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했다.
CI와 함께 브랜드 슬로건 'Heritage & Young'도 공개했다. 'Heritage'는 70년 동안 쌓아온 역사와 신뢰를, ‘Young’은 변화에 대응하는 유연함과 새로운 성장 전략을 뜻한다. 여기에 사업 구조 변화와 성장 전략, 주주가치 제고 목표도 담겼다. 단순한 이미지 변경을 넘어 전략적 전환을 보여주는 결과다.
김병철 대표이사는 "지난 70년 금융시장의 파고를 이겨내고 우뚝 선 한양증권은 이제 미래 70년 성장을 향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며 "이번 CI 개편이 그동안 쌓아온 탄탄한 내실 위에 응축된 변화와 성장 에너지를 분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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