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색다른 'SWIM(스윔)'이 탄생했다.
방탄소년단은 27일 오후 1시 리믹스 앨범 'KEEP SWIMMING'을 발매했다.
이번 음반에는 지난 20일 나온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SWIM'과 인스트루멘탈(instrumental) 트랙을 비롯해 일곱 멤버 각자의 음악적 지향점을 바탕으로 편곡한 리믹스 7곡까지 총 9곡이 수록됐다.
![방탄소년단 리믹스 앨범‘KEEP SWIMMING’이미지. [사진=빅히트뮤직]](https://image.inews24.com/v1/3e5e536fc6e426.jpg)
RM은 원곡에 차분한 칠 힙합(Chill Hip Hop) 장르를 접목해 한층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의 'SWIM'을 완성했다. 진은 브릿록(Brit-rock)과 펑크 록(Punk rock)을 결합한 얼터너티브 록(Alternative rock)으로 강한 에너지를 입혔다. 슈가는 입체적인 클럽 소리가 돋보이는 멜로딕 테크노(Melodic techno)로 노래에 깊이를 더했다.
제이홉은 라틴 감성이 묻어나는 기타와 피아노 선율을 중심으로 이국적인 그루브를 살린 아프로비트(Afrobeat) 버전을 선보였다. 지민의 슬로우 잼 알앤비(Slow jam R&B) 버전은 소울풀한 기타와 부드러운 건반 사운드, 바운스감 있는 드럼이 추가돼 관능미와 감성을 동시에 살렸다.
뷔는 강렬한 베이스와 변형된 텍스처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Electronic) 리믹스로 세련된 느낌을 끌어올렸다. 정국은 어쿠스틱 로파이(Acoustic Lofi) 기타와 포근한 목소리로 원곡 특유의 편안한 감성을 더욱 키웠다.
이날 오후 4시에는 다큐멘터리 영화 ‘BTS: 더 리턴’(BTS: THE RETURN)이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약 3년 9개월 만에 신보를 발매하는 이들이 음악 작업을 하면서 겪은 고민과 ‘지금의 방탄소년단’이 완성되는 과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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