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무명전설'이 새로운 트롯 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25일 방송한 MBN 초대형 오디션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 5회는 최고 시청률 7.0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및 종편 전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화제성 또한 압도적이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발표 결과 비드라마 TV-OTT 검색 반응 1위를 차지했으며, 도전자 김한율이 검색 이슈 키워드 4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무명전설 [사진=MBN ]](https://image.inews24.com/v1/897ed8a59ab16d.jpg)
방송에서는 '무명 VS 유명 팀 데스매치' 대항전이 이어졌다. 먼저 이대환(무명 4위) 팀과 박민수(유명 4위) 팀이 '사랑의 사내'를 주제로 맞붙었다. 특수부대로 변신해 화려한 스턴트 액션을 선보인 이대환 팀과 달리, 박민수 팀은 살사 댄스를 결합한 '아리아리요'로 현장을 뒤집으며 336대 195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마지막 팀 대결인 '눈물의 사내' 주제에서는 김태웅(무명 5위) 팀과 강태관(유명 5위) 팀이 격돌했다. 강태관 팀이 대북과 한국무용을 결합한 웅장한 무대를 꾸몄으나, 김태웅 팀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적인 뮤지컬 연출로 330대 200 완승을 거뒀다.
팀 대항전 직후 이어진 '탑 리더전'은 팀원 전체의 생존이 걸려 있어 긴장감을 더했다.
1위 리더전에서는 성리(유명)가 한가락(무명)을 꺾고 팀 전원 생존을 이끌었다. 성리는 "노래하며 이토록 큰 행복을 느낀 것은 처음"이라며 안도의 눈물을 흘렸다. 2위 리더전에서는 문은석이 라이언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는 기적을 썼으며, 5위 리더전에서는 김태웅이 강태관을 상대로 탑프로단 몰표를 받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본선 1차 최종 순위 발표 결과, 무명 출신의 김태웅이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성리가 2위, 문은석이 3위에 이름을 올리며 무명 도전자들의 반란이 거세게 몰아쳤다.
탈락 후보 중에서는 강태관, 이동준, 신성, 이창민 등 실력파 도전자들이 대거 추가 합격하며 총 38명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이제 이들은 계급장을 떼고 1대 1로 붙는 본선 2차 '데스매치'라는 더욱 잔혹한 생존 경쟁을 앞두고 있다.
한편, 5회 음원은 26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무명전설' 6회는 오는 4월 1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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