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유지태가 한명회 캐릭터를 위해 100kg 가까이 증량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유지태가 출연했다.
이날 유지태는 한명회 캐릭터에 대해 "그전까지는 약간 왜소하고 야비한 캐릭터로 그려졌는데 사료에 보면 '기골이 장대하고 얼굴이 환해서 사람들이 우러러 봤다'는 기록이 있다"며 "영화 '관상'에서 김의성 선배님이 했던 캐릭터와는 다른 캐릭터를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유퀴즈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51a3cc24651db7.jpg)
유재석은 "장항준 감독은 좀 마른 캐릭터를 원했다고 하던데"라고 말했고, 유지태는 "한명회가 유일한 악역이라 극의 중심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한명회가 살아야 단종도 산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눈 보고 놀랐다. 어떻게 한 거냐. 아이라인으로 그린 거냐. 실제로 박지훈이 무서워서 눈도 못 마주쳤다고 하던데"라고 관객들에게 '얄미워 죽겠다'는 평을 들은 눈매에 대해 물었다. 유지태는 "의료용 테이프로 이마를 당겨 만들었다. 이미지도 연기의 일부라 생각해서 일부러 만들었다"고 말했다.
![유퀴즈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301dd67a9fa71d.jpg)
또 유지태는 100kg 가까이 증량했다며 "운동과 병행하며 증량했다. 운동과 병행해도 몸에 무리가 가더라. 고지혈증, 급성위염, 대장염까지 각종 질병을 얻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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