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컴백 이후 하이브 주가가 15% 곤두박질쳤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3일 하이브 주가는 직전 거래일 대비 5만3천500원(15.55%) 하락한 29만 500원을 기록하며 장이 마감됐다. 이는 23일 코스피 상장사 중 가장 큰 낙폭이다.
![방탄소년단 단체 이미지 [사진=빅히트뮤직]](https://image.inews24.com/v1/5a352e0369d46a.jpg)
지난 20일 발매한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SWIM'의 반응과 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린 컴백 공연 규모가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주가가 급락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약 26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한 이번 공연 관객 규모는 경찰 비공식 추산 4만 2천명, 하이브 주최측 추산 10만 4천명에 그치며 당초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 이에 시장의 실망감이 주가에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방탄소년단이 컴백한 당일인 지난 금요일에도 직전 거래일 대비 3.39% 하락한 데 이어 23일에도 15.55% 급락세를 맞게 됐다.
그러나 증권사들은 내달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가 시작되면 본격적인 실적이 쌓일 것으로 전망하며 하이브 적정 가격을 40만원대 중후반으로 책정, 상승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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