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21일 방탄소년단(BTS) 공연을 앞두고 서울 중구·종로구에 공연장 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한다.
발령 기간은 공연 날인 21일 오전 7시부터 22일 오전 7시까지다. 문체부가 공연장 재난을 대상으로 위기 경보를 발령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문체부는 이번 공연에 최대 26만명이 모일 것으로 추산했다.
!['BTS THE CITY ARIRANG SEOUL' 포스터. [사진=빅히트뮤직]](https://image.inews24.com/v1/145a2cce12efe9.jpg)
문체부는 재난 위기경보에 맞춰 광화문 인근에 있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 상황관리본부를 설치해 상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정부는 주최 측,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암표를 구매하더라도 현장 본인 확인 등에 따라 입장이 제한되거나 공연 관람이 불가능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BTS는 새 앨범인 5집 '아리랑'(ARIRANG)' 발매 다음 날인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을 개최한다. 공연은 광화문광장에서 시청까지 이어지는 도심 공간에서 진행된다. 넷플릭스는 공연을 전세계 190개국에 생중계한다. 약 1억명 이상이 동시 시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