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박신양이 첫 개인전에서 작업 과정을 직접 보여준 이유를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박신양이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첫 개인전 유료 관객이 3만명이었다고 하던데"라고 물었고, 박신양은 "평택에서 했는데 4개월 동안 전시 뿐 아니라 내가 작업하는 모습도 직접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박신양은 "그렇게 한 이유는 사람들이 작업실을 찾아와 내 그림을 보면서 '누가 대신 그려준 거 아니냐'는 말을 많이 했다. 13년간 그 말을 들었다. 처음에 그 말을 들으니 화가 났는데 생각해보니 이제까지 그림이 어떻게 탄생하는지 제대로 설명해준사람이 없었던 거다. 그래서 그걸 사명감으로 생각하고 연극처럼 작업 과정을 보여주자 생각했다"고 말했다.
![옥문아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3d24b3b0f7e7d1.jpg)
또 박신양은 그 동안 그림을 팔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개인 소유가 되면 더 이상 대중에게 보여줄 수는 없으니까"라고 말했다.
![옥문아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e27f266f24547e.jpg)
김숙은 "앞으로는 파실 거죠?"라고 물었고, 송은이는 "만약에 누가 백지수표를 내민다면?"이라고 농담을 했다. 이에 박신양은 "그러면 팔아야지"라고 너스레를 떨며 "이고 지고 있기엔 비용도 많이 드느 게 사실이다. 안 파는 이유는 한가지 많은 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해서다. 사실 숙제는 파는 것보다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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