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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마노' 미치에다 슌스케 "'오세이사' 팀과 20대 첫 주연작, 운명 같은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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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가 미치에다 슌스케와 누쿠미 메루의 내한을 앞두고, 캐스팅 비하인드와 촬영 현장의 숨은 이야기를 공개했다.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는 시를 쓰는 소년 '하루토'와 노래로 세상을 그리는 소녀 '아야네'가 둘만의 음악과 사랑을 완성해가는 청춘 로맨스다.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미치에다 슌스케 [사진=㈜미디어캐슬]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미치에다 슌스케 [사진=㈜미디어캐슬]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미치에다 슌스케 [사진=㈜미디어캐슬]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누쿠미 메루 [사진=㈜미디어캐슬]

이번 작품은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를 함께 만든 미키 타카히로 감독과 원작자 이치조 미사키, 그리고 배우 미치에다 슌스케가 다시 뭉친 프로젝트다.

국내 누적 관객수 127만 돌파라는 전작의 기록적인 흥행 이후 자연스럽게 이어진 '황금 조합'의 재회라는 점에서 제작 초기부터 큰 화제를 모았으며, 여기에 현재 일본에서 가장 각광받는 배우 누쿠미 메루가 합류하며 독보적인 청춘 라인업이 완성됐다.

미치에다 슌스케는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적 스펙트럼을 한층 넓히며 성숙미를 발산했다. 그는 감정을 인위적으로 끌어내기보다, 현장의 공기와 상대역의 반응에 자신을 맡기는 '내추럴리즘' 방식으로 하루토를 구축했다고 전했다.

특히 미치에다는 극 중 감정이 고조되는 중요한 신에서 신선한 반응을 유지하기 위해, 사전에 가이드 음악을 듣지 않고 현장에서 처음 음악을 접하며 촬영에 임하는 파격적인 선택을 하기도 했다. 이러한 시도는 인물의 찰나적인 떨림과 감정을 화면에 생생하게 담아내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세이사' 팀과의 재회에 대해서도 그는 "10대에 찍은 첫 주연작에 이어 20대에 들어서서 찍은 첫 주연작도 같은 팀과 함께하게 되어 운명 같은 열정을 느낀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누쿠미 메루의 캐스팅 과정 역시 드라마틱하게 전개됐다. 평소 미키 타카히로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을 동경해온 그녀는 이번 작품의 오디션 소식을 듣고 직접 노래하는 영상을 준비해 참여할 정도로 열의를 보였다.

감독은 "누쿠미 메루의 목소리에서 아야네 특유의 투명함과 강인함을 동시에 느꼈다"라고 캐스팅 이유를 전했다. 특히 그녀는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아야네를 소화하기 위해 촬영 전부터 약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기타와 보컬 트레이닝에 매진했다. 현장 스태프들 사이에서는 "연습량이 너무 많아 손가락에 굳은살이 박힐 정도였다"는 일화가 전해지며, 극 중 난독증을 앓는 캐릭터의 내면을 표현하기 위해 실제 관련 자료와 사례를 깊이 있게 연구하는 등 진정성 있는 접근으로 캐릭터를 구축해나갔다.

두 배우의 호흡에 얽힌 '낯가림 비하인드'도 인상적이다. 실제로는 둘 다 내성적인 성격 탓에 촬영 초기에는 눈을 맞추는 것조차 어색해했으나, 미키 감독은 오히려 그 서툴고 조심스러운 거리감을 영화 속 두 주인공이 처음 만나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에 그대로 녹여냈다. 촬영 중반부터는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급격히 가까워졌으며, 누쿠미 메루가 연주하는 기타 선율에 맞춰 미치에다가 대사를 읊조리는 등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가 형성되었다는 후문이다.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는 4월 1일 국내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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