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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남친' 지수x서인국 "의상도 맞춰 입어, 웃음 가득했던 현장"(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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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월간남친' 지수와 서인국의 일문일답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넷플릭스 투둠(Tudum)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은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부문 1위에 등극했고, 전 세계 47개국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에서 발표한 3월 2주 차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서인국과 지수가 사진 촿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서인국과 지수가 사진 촿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지수와 서인국 또한 출연자 화제성에서 나란히 1, 2위에 등극하며 드라마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수는 이별로 인해 상처받았지만, 다시 사랑에 용기를 내는 '미래' 역으로 공감을 안겼고, 서인국은 현실 속 '경남' 과 가상 세계에 존재하는 맞춤형 연인 '구영일'까지 1인 2역을 소화하며 설렘을 선사했다.

지수는 "로맨스 장르이다 보니 상대 배우와의 케미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서인국 배우가 편안하게 해주고 잘 챙겨줘서 항상 고맙고 촬영이 즐거웠다"라고 호흡의 비결을 전하며 "'월간남친'​은 설렘도 있고, 현실적인 감정도 함께 담긴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보시는 분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공감하면서 오래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서인국 역시 "지수 배우는 모든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가 있다. 덕분에 현장은 항상 웃음으로 가득했다"라며 "워낙 신선하고 독특한 세계관을 가진 작품이기 때문에 새로운 장르,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로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인국과 지수가 사진 촿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서인국과 지수가 사진 촿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다음은 지수와 서인국의 일문일답 전문이다.

- 시청자와 주변 사람들의 반응 중 기억에 남는 리뷰가 있다면?

지수 : 생각보다 현실적인 이야기라 공감하면서 봤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특히 미래가 지나간 연애의 아픔을 겪은 뒤, 끝이 두려워 시작조차 하지 못했던 순간에 공감했다는 반응이 기억에 남아요. 미래가 느끼는 감정이나 고민이 마치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고 이야기해 주신 분들도 있었고요. 촬영하면서 미래라는 인물에 대해 고민했던 시간이 잘 전달된 것 같아 기분이 좋았어요. 다만 지나간 사랑 때문에 너무 오래 마음 아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도 전해주고 싶었어요.

서인국 : 경남, 영일 둘 중 누가 더 좋은지 얘기하고 고민하는 팬분들의 반응이 재밌었습니다. 박경남은 무뚝뚝함 속 섬세함을 가진 캐릭터고 구영일은 구체적이고 외향적인 캐릭터라 둘이 굉장히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시청자분들께도 그 점이 잘 보였길 바랐어요.

- 김정식 감독과 캐릭터를 만들어 나갔던 과정은?

지수 : 미래는 현실에 지친 마음을 우연히 '월간남친'이라는 서비스를 만나 위로받기도 하지만, 또 그 과정에서 상처를 경험하기도 하는 인물이에요. 미래가 어떻게 상처를 극복하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는지에 대해 감독님과 많이 이야기 나눴던 것 같아요. 또 현실과 가상의 사이에서 경남을 마주하는 순간, 미래가 어떤 감정과 생각을 하고 있을지 장면마다 계속 이야기를 나누며 만들어 갔어요.

서인국 : 먼저 외적인 부분의 차이를 함께 고민했어요. 경남이는 안경을 쓰고 차분한 목소리의 말투라면 영일이는 빨간 머리에 좀 더 쾌활한 느낌의 톤을 잡으려 했습니다. 1인 2역은 '고교처세왕' 때 한 번 경험했고, 이번이 두 번째인데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아무래도 연기하는 사람은 한 명인데 생김새와 목소리 톤에 차별성을 주어야 하기에 어려운 점도 있지만,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과하거나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적당함을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서인국과 지수가 사진 촿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서인국과 지수가 사진 촿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 서로의 가장 큰 장점과 현장 분위기는?

지수 : 아무래도 로맨스 장르다 보니 상대 배우와의 케미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서인국 배우가 편안하게 해주고 잘 챙겨줘서 항상 고맙고 촬영이 즐거웠던 것 같아요. 촬영 전에 함께 회의도 하고, 대사를 할 때 각자의 캐릭터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이야기하면서 맞춰갔어요. 의상도 두 사람의 관계가 변화하는 과정에 따라 함께 맞춰 입으려고 노력했죠. 무엇보다 서인국 배우는 현장의 모든 스태프들과도 잘 지내서 촬영장에 항상 웃음이 가득했어요. 그래서 더 좋은 장면이 많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배울 점이 많은 배우였고, 서인국 배우와 촬영했던 분들은 다 비슷하게 느끼셨을 거 같아요.(웃음)

서인국 : 지수 배우는 모든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가 있어요. 덕분에 현장은 항상 웃음으로 가득했습니다. 현장에서 호흡을 맞출 때, 매 장면마다 상의하며 리허설을 했어요. 또 아이디어가 많은 배우여서, 같이 논의해 나가는 과정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 '월간남친'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지수 : 여러 장면들이 떠오르지만, 눈 오는 날 미래의 집 앞에서 경남이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던 장면이 기억에 남아요. 연애의 끝을 생각하며 두려워하던 미래에게 경남이가 "변하는 게 그렇게 나쁜 거예요?"라고 말하는 장면이 미래의 생각을 바꾸는 중요한 순간처럼 느껴졌거든요. 물론 그 전에 경남이가 직진으로 다가온 것도 한몫했고요.(웃음) 가상 세계 속 설레는 장면도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현실 속 장면들이 더 오래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서인국 : 영일의 첫 등장 신을 제일 좋아해요. 1인 2역임이 밝혀지는 임팩트 있고 충격적인 장면이어서요.(웃음) 그리고 미래와 경남이 서로 좋아한다는 걸 인지한 후 설레는 포인트들이 많았는데, 에피소드 중 경남이 술에 취해 병뚜껑을 모으고 있을 때 미래가 병뚜껑을 하나 찾아주면서 웃는 신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 '월간남친'이 시청자에게 어떤 작품으로 기억되길 바라나?

지수 : '월간남친'은 설렘도 있고, 현실적인 감정도 함께 담긴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보시는 분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공감하면서 오래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인국 : 워낙 신선하고 독특한 세계관을 가진 작품이기 때문에 새로운 장르,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 '월간남친'을 아직 못 본 분들을 위한 관전 포인트는?

지수 : 가상 세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데이트와 현실 속 미래의 이야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이에요. 가볍게 시작하셔도 자연스럽게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질 거라고 생각해요. 아직 '월간남친'​을 보지 않으셨다면 한번 편하게 시작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인국 : 앞서 말했듯 신선한 세계관과 미래, 경남의 서사를 잘 따라와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구영일의 등장으로 생기는 긴장감과 두 인물의 성장을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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