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종합] '아침마당' 송별이, '도전꿈의무대' 5승 성공 "멋진 가수 되겠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송별이가 '도전 꿈의 무대' 5승에 성공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는 지창민, 이하윤, 염권선, 서지유와 5승 도전자 송별이가 출연했다.

송별이가 '도전꿈의무대' 5승 주인공이 됐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송별이가 '도전꿈의무대' 5승 주인공이 됐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송별이는 도전자 지창민을 꺾고 5승의 주인공이 됐다. 송별이는 "응원해준 분들 모두 찾아뵙지는 못하지만 감사하다"라며 '아침마당' 제작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감사드린다. 제가 보답할 수 있는 길은 노래를 열심히 하는 것 밖에 없다. 멋진 가수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어머니에게 힘을 드리기 위해 가수에 도전한 송별이는 가수가 꿈이었던 어머니의 끼를 이어받았다. 하지만 47살에 송별이를 낳은 어머니는 임신성 당료에 신부전증을 앓게 되어 이틀에 한 번씩 투석하고, 거의 실명 상태다. 송별이는 간병, 집안일을 하는 가장이 됐다. 아버지 역시 방광암에 걸렸지만, 송별이는 가수 활동과 공부를 병행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5승 도전 전 송별이는 "저를 만나는 분마다 꼭 5승을 했으면 좋겠다고 해주신다.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노래밖에 없어서 열심히 노래 연습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도전한 5주 동안 가족에게 활력을 준 시간이다. 가수를 그만둬야 하나 슬럼프에 빠졌다. 저만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더라"라며 "하지만 응원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앞만 보고 달리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 아빠도 많이 기운을 얻어서 딸로서 보람된 시간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아빠가 방광암 때문에 항암 치료를 하시는데 최근엔 사고로 어깨 탈골이 되셨다. 잘 때마다 아파하시는데 빨리 나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또 "엄마가 나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정말 많이 하신다. "나 때문에 몇 년을 허비한 것 같다"라고 하시는데, 저는 신부 수업 미리 받은 거라고 말한다"라며 "간병하고 가장처럼 지낸 시간 동안 살 수 없는 인생의 경험을 했고 부모님의 소중함을 알게 됐다. 대학교 졸업장 따고 가수 활동 잘할 테니 내 걱정은 말아달라"라고 말했다. 송별이의 어머니는 딸에게 미안함을 표현하며 눈물을 흘렸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종합] '아침마당' 송별이, '도전꿈의무대' 5승 성공 "멋진 가수 되겠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