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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왕사남' 1300만 감개무량, 행복한 삶 살고 있다" 무대인사로 전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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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1400만을 향해 가고 있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주역들이 흥행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17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코엑스에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 감사 무대인사가 진행됐다.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김민과 장항준 감독은 물론, 이준혁(막동아재), 김수진(막동어멈), 박지윤(막동이)까지 무대인사에 나서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배우 박지훈이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왕과 사는 남자' 1,300만 돌파 흥행 감사 무대 인사에 참석해 곤룡포를 입고 온 어린이 팬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정소희 기자]

티빙 '취사병 전설이 되다' 촬영을 마치고 4월 가수 컴백을 준비 중인 박지훈은 염색한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찍으면서도 행복했던 기억만 남아있는 작품"이라고 남다른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영화 개봉하고 나서 좋은 소식이 계속 들려오는데, 찍으면서도 정말 행복한 날이 많았다"라며 "그것이 영화에 고스란히 잘 묻어난 것 같다. 감정과 에너지가 잘 전달이 된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감개무량하다. 영화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사랑을 많이 받아 꿈을 꾸는 삶인 것 같다"라며 "열심히 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배우 되겠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배우 박지훈이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왕과 사는 남자' 1,300만 돌파 흥행 감사 무대 인사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유해진-유지태-박지훈이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왕과 사는 남자' 1,300만 돌파 흥행 감사 무대 인사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정소희 기자]

엄흥도 역의 유해진은 "이번이 마지막 행사인데 가득 메워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생각지도 못한 많은 분이 사랑해주시는데 이런 날이 또 올까 싶다. 다시 오지 않을 시간인 것 같다"라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한명회 역 유지태는 "제가 배우 생활을 28년 동안 했는데 이렇게 사랑받는 영화는 처음이다. 지금 봐도 1300만이 믿기지 않는다"라며 "살면서 또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좋은 연기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장항준 감독님과 배우님들 모두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처음 무대인사를 할 때 천만을 넘어서 한국 영화 발전에 도움이 도는 마중물 역할을 하면 좋겠다고 했는데 1300만이 됐다"라며 "여러분들이 사랑해주셔서 가능했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옆에 있던 박지훈을 보며 "살면서 이렇게 예쁜 배우와 또 촬영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감사하다. 수고 많았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왕사남'의 남다른 의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2026년 1300만을 달리고 있고 어떤 기록을 세울지 모르겠지만, 성공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한국 영화가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투자되고 헌신하는 배우, 스태프, 제작진이 생길 거라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영화다"라고 말해다. 이어 "이런 기회를 주신 장항준 감독님, 훌륭한 유해진 배우님, 너무나 사랑스러운 박지훈, 여기 계신 모든 배우, 제작진 모두 감사하다. 앞으로 좋은 연기, 좋은 영화를 할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왕과 사는 남자' 1,300만 돌파 흥행 감사 무대 인사에서 장항준 감독을 비롯한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김민, 이준혁(막동아재), 김수진(막동어멈), 박지윤(막동이)이 참석하고 있다.[사진=정소희 기자]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대한민국 영화 최초 단종의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대한민국 영화 누적 관객수 1위 배우인 유해진과 대세 배우 박지훈이 각각 광천골 촌장 엄흥도와 단종 이홍위 역을 맡았다. 여기에 유지태, 전미도, 이준혁, 박지환, 안재홍 등이 함께해 완벽한 앙상블을 선사했다.

이에 '왕과 사는 남자'는 '단종 신드롬'을 일으키며 지난 6일 개봉 31일 만에 천만 영화에 등극했다. '범죄도시4' 이후 2년 만 천만 영화이자, 사극 영화로는 4번째 천만 영화다. 유해진은 '왕의 남자', '베테랑', '택시운전사', '파묘'에 이어 '왕과 사는 남자'로 다섯 번째 천만 영화를 품에 안았고, 박지훈과 유지태, 전미도, 김민 등도 처음으로 '천만 배우' 타이틀을 얻었다. 17일까지 누적 관객수 1370만 명을 기록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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