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전지현, 지창욱이 뭉친 '인간X구미호'가 대본리딩을 완료하고 본격 촬영 준비에 돌입한다.
17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JTBC 새 드라마 '인간X구미호'(연출 김정식, 극본 임메아리) 측은 지난 16일 전지현, 지창욱, 차주영, 김설현, 강유석 등 배우들과 제작진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대본을 진행했다.
![전지현 지창욱이 JTBC 새 드라마 '인간X구미호'에서 호흡을 맞춘다. [사진=조이뉴스24 DB]](https://image.inews24.com/v1/a853ff62a8c79f.jpg)
한 관계자는 "대본 특유의 재미와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유쾌한 분위기였다"라면서 기대를 높이는 대본리딩이었다고 전했다.
'인간X구미호'는 인간을 홀리는 요망한 존재와 요물을 끌어들이는 인간이 운명의 교차점에서 마주하는 미지수(x)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손해 보기 싫어서', '힘쎈 여자 강남순'으로 호평받은 김정식 감독과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뷰티 인사이드'로 많은 이들의 '인생 로코'를 탄생시킨 임메아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전지현은 뛰어난 연기력과 아름다운 비주얼로 사람들을 홀리는 톱배우이자, 이천 년 묵은 구미호 '구자홍'을 연기한다. 구자홍은 사람 홀리는 재주를 타고난 만큼 대단한 스캔들을 몰고 다니는 인물. 신비롭고 강력한 능력으로 인간 따위 주무르는 건 일도 아니었던 그는 어느 날 능력이 통하지 않는 유일무이한 인간 최석(지창욱 분)을 만나게 된다. 구자홍은 자신을 불능으로 만드는 불길한 남자 앞에 전투력과 흥미를 동시에 불태운다.
지창욱은 용한 무당이자 오성박물관 관장 '최석'으로 변신한다. 매사 가볍고 유쾌해 보이는 최석은 사실 세상의 험한 것들을 보고 느낄 줄 아는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 그는 제 영역을 마음대로 침범하는 구미호에게 알 수 없는 흥미를 느끼기 시작하면서 격변을 맞는다.
여기에 차주영, 김설현, 강유석 등이 막강한 라인업을 형성하며, 황인엽이 특별출연해 힘을 보탠다.
'인간X구미호(가제)'는 JTBC에서 방송되며, 아마존 프라임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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