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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4월 30일 컴백⋯새 앨범명은 '마밀라피나타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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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이 4월 30일 새 앨범 '마밀라피나타파이(MAMIHLAPINATAPAI)'로 컴백한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지난 14~15일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옛 핸드볼경기장)에서 첫 번째 투어 'ILLIT LIVE ‘PRESS START♥︎’ in SEOUL'(이하 'PRESS START')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들은 마지막 날 공연 말미 컴백 소식을 먼저 전해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아일릿이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옛 핸드볼경기장)에서 첫 번째 투어 ‘ILLIT LIVE ‘PRESS START♥︎’ in SEOUL’(이하 ‘PRESS START’)를 열고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빌리프랩]
아일릿이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옛 핸드볼경기장)에서 첫 번째 투어 ‘ILLIT LIVE ‘PRESS START♥︎’ in SEOUL’(이하 ‘PRESS START’)를 열고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빌리프랩]

새 앨범명 'MAMIHLAPINATAPAI'는 남미 야간족(Yaghan)의 언어에서 유래한 단어다. '가장 뜻이 긴 단어이자 번역이 어려운 단어'로 기네스북에 등재돼 있는 이 말은 '서로에게 꼭 필요한 것이면서도 자신은 굳이 하고 싶지 않은 어떤 일에 대해, 상대방이 자원하여 해 주기를 바라면서 두 사람 사이에 조용하고 긴급하게 오가는 미묘한 눈빛'을 뜻한다.

아일릿이 신보를 통해 어떤 음악과 콘셉트를 선보일지 팬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서울 공연에 이어 6월 13~14일 아이치, 20~21일 오사카, 29~30일 후쿠오카, 7월 18~19일 효고, 23일과 25~26일 도쿄, 8월 22일 홍콩으로 이어지는 투어 일정인 만큼 이들의 색다른 무대가 기대된다.

아일릿은 투어의 포문을 연 서울 공연에서 약 120분간 미니 1~3집을 비롯해 최신작인 싱글 1집 전곡을 소화해 호응을 얻었다.

아일릿은 "함께해 준 GLLIT(글릿.팬덤명) 덕분에 우리의 시작 버튼을 잘 누를 수 있었다. 이제 곧 데뷔 2주년을 앞두고 있는데, 'PRESS START'가 다시 한번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글릿과 아일릿이 하나 되는 무대를 할 수 있어 행복했다. 여러분에게 자랑스러운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해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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