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부실 복무 의혹을 받는 그룹 위너 송민호가 첫 재판을 미루고 영화 시사회 현장에서 포착됐다.
송민호는 지난 13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배우 이동휘의 새 영화 '메소드연기' VIP 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송민호는 이동휘는 절친한 관계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소식은 영화 팬들이 찍은 목격 사진과 SNS 글을 통해 퍼져나갔다.
송민호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상황이다. 당초 오는 24일 서울지법에서 첫 재판이 열릴 예정이었으나, 송민호 측이 기일 연기를 신청하고 재판부가 수용하면서 4월 21일로 미뤄졌다.
병역법 위반 의혹 첫 재판을 앞두고 자숙해야 할 시점에 이같은 행사에 참석한 것을 두고 일각에서는 부적절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편 송민호는 서울 마포구 시설관리공단 및 주민편익시설에서 총 102일을 무단 결근해 정당한 사유 없이 복무를 이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회복무요원의 복무 기간 중 약 1/4에 해당하는 기간이다.
병역법에 따르면 '정당한 사유 없이 8일 이상 복무 이탈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고 규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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