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넷플릭스가 전세계적으로 흥행한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속편 제작을 공식화 했다.
넷플릭스는 12일(현지시간) 공식 X를 통해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편 제작이 결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포스터. [사진=넷플릭스]](https://image.inews24.com/v1/8edb9f5793c090.jpg)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편은 매기 강, 크리스 아펠한스가 연출과 각본을 맡아 다시 한 번 의기투합 한다. 속편 역시 1편에 이어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이 제작을 맡는다.
매기 강은 "한국 영화인으로서 관객들이 이 한국 이야기와 우리 한국 캐릭터들에게 더 많은 것을 원한다는 사실에 엄청난 자부심을 느낀다"며 "우리가 만든 이 세계에는 훨씬 더 많은 것들이 있고, 여러분에게 보여드릴 생각에 설렌다.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속편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현재 초기 기획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K팝 그룹 '헌트릭스'(루미, 미나, 조이)가 음악을 통해 악마의 침공을 막는 비밀 임무를 수행한다는 설정의 애니메이션 영화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약 3억2500만 회 이상 시청을 기록하며, '오징어게임' 시즌1을 넘어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많이 본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에 나왔던 '골든'은 빌보드 '핫100' 차트 1위에 오르고, K팝 최초로 그래미상을 받은 곡이 됐다.
이 작품은 현재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곡 'Golden') 수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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