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장항준 감독이 배우 박지훈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SBS '뉴스헌터스'에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연출한 장항준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장항준은 박지훈과 처음 만났던 날을 회상하며 "드라마를 보고 만나고 싶다고 제안을 했는데, 크게 할 생각이 없었나 보더라. 그분이 나오셨는데 살이 이렇게 찌셔서 왔다. 약간 느낌은 잘생긴 도라에몽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뉴스헌터스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7fbcb69cf25555.jpg)
이어 장항준은 "샤프한 느낌을 바랐는데 큰일났다, 일단 설득을 해야겠다. 그래서 4번을 만나서 4번째에 OK를 했는데, 그럼 살을 빼야된다고 했다. 되게 단기간에 살을 뺐는데, 운동을 할 수도 없었다. 순전히 식이요법으로 사과 두 쪽 먹으면서 살을 뺐다더라"라고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장항준은 "깊이 있는 눈과 20대 배우가 갖기 힘든 내공이 있다. 이분이 이걸로 크게 잘돼서 언젠가 내가 덕을 봐야겠다 생각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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