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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신' 임성한 작가 "K-어머니 정서, 드라마식 완성⋯정이찬·백서라, 발탁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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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닥터신'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가 자신의 '첫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에 관해 밝혔다.

14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 예정인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이승훈/제작 씬앤스튜디오, 티엠이그룹)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천재 의사와 하루아침에 뇌가 망가져 영혼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다.

닥터신 [사진=TV조선 ]
닥터신 [사진=TV조선 ]

 

'닥터신'은 예측 불가한 독보적인 상상력으로 매 작품마다 '파격과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피비 작가가 최초로 집필하는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로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피비 작가는 '아씨두리안' 이후로 3년만에 돌아왔다. 그는 "여러 명이 공동 주연이고 거기다 인물 간 관계 이미지까지 맞아야 해서 제작사와 캐스팅 작업이 길어졌다"고 늦어진 복귀의 이유를 밝혔다.

그는 첫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를 집필한 이유로 "소재가 자연스럽게 메디컬 스릴러가 된 것이지, 장르를 정하고 이야기를 입힌 건 아니다. 일반 메디컬 드라마는 대부분 의학 자체만을 다룬 경우가 많고, '닥터신'은 의학, 의술로 인해 달라진 인간의 삶. 운명 이야기"라면서 "처음 작가 생활을 시작할 때부터 흔히 다뤄지는 소재는 피하자 했고, '닥터신'은 할리우드 영화 '겟아웃'이 있기에, 할 용기를 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초등학교 때 담임 선생님이 '출석일보다 결석일 수가 많은' 저에게 "너는 어린애가 어디가 그렇게 아프니"라고 안타까워했을 만큼 병약했다. 엄마는 "내가 대신 아파줬으면" 가슴 아픈 '한탄'을 일상으로 하셨다. 우리 엄마뿐만이 아니라, 자식에 대한 헌신, 사랑이 남다른 K-어머니들의 정서를 드라마식으로 완성한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드라마는 배우 정이찬, 백서라, 안우연, 주세빈, 천영민 등 신인 5인방을 주인공으로 발탁했다. 피비 작가는 "여러 가지 이유에서 최선의 노력을 쏟아부을 자세가 돼 있고, 이미지에 찰떡인 신인배우들을 찾는다. 이번에 특히 하늘이 도왔다고 생각한다. 주인공들 이미지가 일반적이지 않고 독특하며 묘한 매력들이 있어야 했는데, 거의 싱크로율 100% 배우들이 준비하고 있었던 듯 나타났다"고 전했다.

특히 정이찬, 백서라를 생애 첫 주연으로 발탁했다. 그는 "신주신 역은 아버지 병원을 물려받는 데다가 실력에서 오는 자신감, 그리고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임을 표현하고 싶었고, 이를 헤어스타일로 보여줬으면 해서 정이찬에게 머리를 계속 길러 달라는 주문을 했다. 모모 역은 단순히 이뻐서만은 안되고 톱배우다운 카리스마에 순수한 영혼도 표현할 수 있겠다 싶어서 백서라를 발탁했다"면서 "촬영한 완성본을 봤더니, 김진주 역의 천영민이 기대 이상의 연기를 해내서 '잘했다'라는 칭찬 메시지를 보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자식이 아플 때, 자신이 대신 아팠으면 하는 마음을 지닌 한국의 어머니들, 'K-모성애'를 드라마적으로 풀었다. 마지막 회, 마지막 신을 보고 깊은 여운이 남는다면, 작가로선 행복이다."

 

한편 '닥터신'은 불의의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톱스타와 그녀를 사랑했던 남자, 그녀를 사랑하고 있는 남자들의 기이한 로맨스를 담는다. 14일(토) 밤 10시 30분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 공개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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