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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이재룡, 경찰 조사 마치고 귀가 "잘못된 행동 사과, 법적 절차 따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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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배우 이재룡이 경찰 조사를 마치고 고개를 숙였다.

이재룡은 10일 오후 2시께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사고후미조치) 혐의로 피의자 조사를 받았으며, 4시간 여만에 귀가했다.

이재룡이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KBS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야기 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이재룡이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KBS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야기 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이날 경찰은 이재룡에게 음주 사고를 내고 도주한 경위 등을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 6시 16분께 조사를 받고 경찰서를 나온 이재룡은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다"며 "경찰에 사실대로 다 말씀드렸고 앞으로 있을 법적 절차에도 성실히 잘 따르겠다. 다시 한 번 저의 잘못을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음주운전 혐의를 시인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그건 이미 오래 전에, 그날 바로 인정했다"고 답했다. 사고 뒤 도주한 이유, 사고 후 지인의 집으로 간 이유에 대해서는 "나중에 따로 말씀드리겠다. 죄송하다"고 말한 뒤 자리를 떠났다.

이재룡은 지난 6일 밤 11시쯤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담역 인근에서 차량을 몰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입건됐다. 이후 자신의 집에 차량을 주차한 뒤 지인의 집으로 이동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음주 측정 결과 이재룡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이재룡은 경찰 조사에서 "사고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며 음주 운전 혐의를 부인했으나, 사고 이튿날 음주운전을 인정했다. 그는 "소주 4잔을 마시고 차를 몰았으며 중앙분리대에 살짝 접촉한 줄 알았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룡이 음주로 물의를 일으킨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이재룡은 2003년 음주 운전으로 사고를 내고,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입건돼 면허가 취소됐다. 2019년에는 서울 강남에서 만취 상태로 볼링장 입간판을 파손해 재물 손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당시 피해 금액을 배상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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