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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박진영·장철혁·탁영준, 빌보드가 선정한 '글로벌 파워 리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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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K팝 시장을 이끌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경영진들이 '2026 빌보드 글로벌 파워 플레이어스'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9일(현지 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외 지역에서 세계 음악 시장을 선도하는 리더 리스트 '2026 빌보드 글로벌 파워 플레이어스'를 발표했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박진영 JYP 창의성 총괄 책임자(CCO), 장철혁 탁영준 SM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 [사진=각 소속사]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박진영 JYP 창의성 총괄 책임자(CCO), 장철혁 탁영준 SM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 [사진=각 소속사]

하이브 경영진은 기존에 선정된 바 있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 ▲이재상 하이브 대표이사 ▲오유진 하이브 쓰리식스티 사업대표와, 올해 새롭게 선정된 ▲아이작 리 하이브아메리카 의장 겸 CEO ▲한현록 하이브재팬 대표이사 ▲김태호 하이브 COO 등 6인이다. 하이브에서 역대 최다 인원이 선정된 것으로, '멀티 홈, 멀티 장르(Multi-home, Multi-genre)’ 전략을 전개하는 해외 본사의 경영진까지 폭 넓게 포함됐다.

특히 방시혁 의장은 2018년, 2019년, 2021년, 2025년에 이어 올해로 다섯 번째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방 의장이 프로듀싱한 글로벌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가 빌보드 메인 차트에 장기간 진입하는 등 두각을 드러냈고, 라틴아메리카에서는 보이그룹 산토스 브라보스(SANTOS BRAVOS)를 발굴하는 등 K팝 시스템의 영향력을 글로벌로 확산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에는 박진영 창의성 총괄 책임자(CCO), 정욱 대표이사(CEO), 신현국 JYP 아메리카 대표이사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박진영 CCO는 2014년에도 해당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이들 3인은 올해 1월 전 세계 음악 산업 영향력 순위인 '2026 빌보드 파워 100' 멀티섹터 부문 12위에 오른 데 이어 이번 명단에도 포함되며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빌보드는 "JYP는 2025년 2분기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라고 언급했다.

아티스트 성과도 빛났다. 해당 분기 스트레이 키즈의 월드투어 중 북미에서 열린 13회 공연은 약 49만1000명을 동원하며 762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빌보드 박스스코어 기준 북미 지역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과 매출을 달성한 K팝 투어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는 장철혁, 탁영준 SM 공동대표와 최정민 CGO(Chief Global Officer)가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탁영준 대표는 2022년부터 5년 연속, 장철혁 대표는 2024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며 글로벌 음악 산업을 이끄는 리더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해외 시장에서 아티스트 및 기업의 브랜딩과 비즈니스를 담당하는 최정민 CGO가 이번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려 SM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SM은 2025년 창립 30주년을 맞아 아시아는 물론 미주, 유럽 등 전 세계에서 공연, 앨범, 오케스트라 라이브,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올해 1월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에 초점을 맞춘 'SM NEXT 3.0' 전략을 발표하고 신규 IP 육성과 글로벌 확장 전략을 추진하겠다는 목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장윤중 공동대표도 이름을 올렸다. 장윤 대표는 지난 2021년부터 5차례 선정된 것으로, 음악 IP의 기획, 제작, 유통, 스트리밍을 아우르는 카카오엔터의 음악 사업 역량을 고도화하며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왔다는 평을 받았다.

장 대표는 카카오엔터 레이블과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은 주요 글로벌 페스티벌을 비롯해 월드투어, 현지 앨범 발매 등 해외 활동을 가속화하며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와 걸그룹 아이브, 이담엔터테인먼트의 우즈를 비롯한 아티스트들은 올해 대규모 월드투어에 나서며 글로벌 영향력을 발휘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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