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박신양이 전시회 개최 배경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는 배우이자 화가로 활동 중인 박신양이 출연했다.
!['아침마당'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d31d90939ec827.jpg)
이날 박신양은 전시회 '박신양의 전시쑈: 제4의 벽'과 관련, "전체를 내 작업실로 꾸미는 상황과 설정을 가져왔다. 연극배우도 15명 정도 전시장에 출연한다. 화가가 작업실에서 나갔을 때, 정령들이 살아난다는 설정을 담았다. 같이 작품을 볼 수도 있고 그들이 따라다닐 수도 있다"고 독특한 경험이 가능하다 밝혔다.
이어 박신양은 이같은 경험을 연출하게 된 배경으로 "영화, 연극 보듯이 쉽게 갈 수 없을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됐다. 아무 준비 없이 와서 있는 대로 보고 있는 대로 느꼈으면 좋겠다. 전시에 대한 부담감을 없애기 위해 '전시쑈'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설명했다.
박신양은 전시회에 올린 그림을 팔지 않고 있다고 밝히기도. 박신양은 "그림이 얼마냐는 말은 재밌는 얘기고, 갖고 싶어하는 분도 많다는 걸 안다. 갖고 있으면 다른 분들이 못 본다. 많은 분들이 보고 느끼는 데까지 작용하고 싶다. 그림도 누군가가 보고 느끼는 데까지 1차적인 완성이라 생각해서 이런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작품들은 너무나 처치곤란이다. 큰 창고가 너무나 필요하다"고 혀를 내둘렀다.
한편 박신양의 전시회 '박신양의 전시쑈: 제4의 벽'은 5월 10일까지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린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