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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BAMA, 15년의 기록과 미래를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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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BAMA)' 4월 2일 개막

[조이뉴스24 심재현 기자] 사단법인 부산화랑협회는 '2026 BAMA 제15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가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BAMA는 총 136개 갤러리가 참여해 40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아시아 아트페어의 핵심 허브로서 다채로운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2026 BAMA는 ‘NODE : 연결과 확장의 마디’를 주제로 내걸고, 단순한 작품 거래의 장을 넘어 새로운 예술 생태계를 실험하는 혁신적인 플랫폼으로의 진화된 면모를 선보인다.

특히 국내외 화랑들이 대거 결집한 참여 라인업이 돋보인다. 미국, 프랑스, 독일, 조지아 등 8개국에서 온 13개의 해외 화랑을 비롯해 이화익갤러리, 금산갤러리, 신라갤러리 등 국내 주요 화랑들이 참여하며, 채스아트센터와 갤러리 조이 등 부산 지역의 역량 있는 갤러리들도 대거 합류해 지역 미술의 자생력을 증명한다.

제15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공식 포스터. [사진=부산화랑협회]

기존 아트페어와 차별화되는 특별전과 프로젝트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생동하는 노드: 20.30의 맥박' 특별전에서는 17명의 청년 작가를 선정해 이들의 자유롭고 실험적인 창작 활동을 집중 조명한다. 이는 젊은 작가들에게 시장 진입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동시대 미술의 새로운 에너지를 수혈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전시장 전역을 무대로 하는 입체·조각 전시인 '노드: 공간의 교차'는 최은정, 노동식, 이후창, 정희욱, 이성은 등 작가들의 설치물을 전시장 통로와 유휴 공간에 배치하여 관람객의 동선과 예술이 자연스럽게 맞물리는 역동적인 공간감을 연출한다.

여기에 15주년 기념 아카이브 프로젝트인 'BAMA 15: Re-connecting the Future'를 통해 지난 기록을 복구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등 15년 역사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채민정 부산화랑협회 회장은 "BAMA는 단순 작품 거래의 장을 넘어 지역 작가 발굴과 해외 전시와 미술 시장의 참가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며 "부산이라는 아름다운 지역 공동체에서 시민들과 함께 미술 문화를 공유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심재현 기자(aruke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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