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양찬희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시도교육청 최초로 특수교육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종합지원 기관인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 개원식을 지난 6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김승원 국회의원, 안광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이애형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과 특수학교 교장·교사·학부모·유관기관 관계자·특수교육원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리모델링 공사가 예정돼 있어 대규모 기념행사 대신 △경과 보고 △내빈 의견 수렴 △테이프 커팅 △현판 제막 등으로 진행됐다.
지난 1일 공식 개원한 특수교육원은 전국 최초 행동중재 특화형 기관으로 장애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미래 자립을 준비하는 경기 특수교육 거점 기관으로 운영된다.
2024년 특수교육원 설립을 위한 기초 연구가 추진됐고 지난해 12월 경기도의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설치 근거가 마련되는 등 단계적인 준비를 거쳐 개원됐다.
오는 2027년 12월까지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하며 2028년 1월부터 진로·직업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특수교육원 A동은 △웰컴라운지 △도서관 △행동중재 지원공간 △원격수업 스튜디오 △경기진학정보센터로 운영된다.
B동은 △스마트 미래교실 △가상체육공간 △스마트 오피스 등으로 조성된다.

임 교육감은 “특수교육원을 통해 장애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펼치고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수교육 현장의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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