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조이人] '샤이닝' 박진영, 김민주 이끈 선배美⋯배려·센스 빛났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박진영x김민주의 찬란한 첫 사랑 서사⋯6일 첫 방송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박진영의 남다른 배려와 탁월한 센스가 빛난 '샤이닝'이다.

5일 오후 서울 더 링크호텔에서 JTBC 새 금요시리즈 '샤이닝'(연출 김윤진, 극본 이숙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윤진 감독, 배우 박진영, 김민주가 참석했다.

배우 박진영이 5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링크서울 트리뷰트포트폴리오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금요시리즈 '샤이닝'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박진영이 5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링크서울 트리뷰트포트폴리오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금요시리즈 '샤이닝'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샤이닝'은 둘만의 세계를 공유하던 청춘들이 서로의 믿음이자 인생의 방향을 비춰주는 빛 그 자체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을 드라마다. 박진영과 김민주는 각각 연태서와 모은아 역을 맡아 서로의 첫사랑으로 변신해 로맨스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고등학교 3학년 처음 만나 서로를 응원하고 사랑하며 소중한 첫사랑의 추억을 쌓은 두 사람은 스무 살 아픈 이별을 맞게 된다. 그리고 서른이 되어 재회한다. 서로가 서로에게 빛이었던 연태서와 모은아가 된 박진영과 김민주는 10대부터 30대까지, 10년이 넘는 시간 속 사랑의 감정을 깊이 있게 표현할 예정이다.

극에서는 동갑으로 나오지만, 실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7살이다. 게다가 박진영은 가요, 연기 두 분야 모두 김민주보다 선배다. 이에 박진영은 '샤이닝'으로 첫 주연에 도전한 김민주를 세심하게 배려하고 챙겨주는 모습으로 제작발표회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박진영은 김민주에 대해 "제가 가수 생활로서는 선배이긴 하지만 드라마 현장을 겪었을 때 선배보다는 동료 입장이 크다. 커리어를 먼저 시작한 입장에서 보지 않았다"라고 선후배가 아닌 동료 사이로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멜로는 그 인물로 보여지는 것에서부터 호흡이 이어진다고 생각한다"라며 "저는 민주 씨가 처음부터 은아로 보였다. 그래서 첫 촬영부터 믿을 수 있었다. 아무 힘든 것 없이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캐릭터에 몰입할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또 그는 "가족 같은 현장이었다. 촬영, 조명 감독님 등 다들 처음부터 민주 씨가 은아 같다고 말씀하시는 걸 들으면서 호흡이 잘 맞는구나 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더니 그는 김민주에게 "제가 조언한 것이 있었나"라고 넉살 좋게 물었다. 그러자 김민주는 "일단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건네고는 "오빠 말처럼 동료처럼, 은아로 봐주고 편하게 해주셔서 그 자체로 조언이 되고 힘이 됐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에 MC 박경림이 "특별한 조언은 없었다는 것이냐"라고 되물어 큰 웃음을 자아냈고, 박진영 역시 크게 웃었다.

김민주는 박진영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진영은 곧바로 "제가 어른처럼 행동하지 못하고 철없이 했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동갑 같은 7살 차이다"라고 화답했다.

배우 박진영이 5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링크서울 트리뷰트포트폴리오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금요시리즈 '샤이닝'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박진영과 김민주가 5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링크서울 트리뷰트포트폴리오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금요시리즈 '샤이닝'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특히 박진영은 김민주와의 케미 질문이 나오자마자 "정말 완벽했다고 생각한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이어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것이 감독님이 사전에 리딩을 많이 시켜주셨다"라며 "어떤 날은 10시간 리딩을 하기도 했다. 그렇게 했는데 안 친해지고 호흡이 안 좋으면 우리 문제였다. 많이 친해지려고 했다"라고 사전에 리딩을 통해 친해질 수밖에 없었음을 강조했다.

김민주 역시 "사전에 많은 리딩 덕분에 편한 상태로 들어갈 수 있어서 도움이 됐다.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라며 "현장에서 더 다양하고 편하게 호흡할 수 있었다. 감독님, 선배님도 너무 재미있고 편안한 현장이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박진영은 자신의 첫 주연작 당시의 감정도 떠올렸다. 그는 "심장 터질 것 같은 그 느낌을 공감한다"라며 "하지만 민주 씨가 긴장하는 걸 본 적이 없다. 현장에서 감독님이 만들어주는 분위기가 있는데, 이렇게 따뜻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멋진 어른들과 함께 해서 현장에서도 불편함이 없었다"라고 김민주뿐만 아니라 김윤진 감독을 비롯한 스태프들에게 공을 돌렸다.

김윤진 감독은 김민주를 편안하게 이끌어준 박진영의 배려를 극찬했다. 그는 "두 사람이 친해지는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배우들이 그걸 응해줬다. 고맙게도 태서와 은아로 준비가 된 상태로 촬영에 들어갈 수 있었다"라며 "특히 박진영 배우가 시작이 어려울 수 있었던 민주 배우에게 '이렇게 편하게 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편하게 대해줬다. 나이 차가 느껴지지 않았고 친구처럼 있었다. 정말 태서와 은아로 생각이 됐던 관계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촬영 현장뿐만 아니라 제작발표회에서도 박진영은 적극적으로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설명을 전하는 동시에 김민주가 긴장을 덜 할 수 있도록 살갑게 말을 건네면서 분위기를 유연하게 만들었다. 또 MC 박경림의 농담도 잘 받아서 재치있는 답을 하기도 하고, 질문해준 기자에겐 잊지 않고 "감사하다"라는 말을 전하며 진심을 표현했다. 그가 얼마나 '샤이닝'이라는 작품과 캐릭터를 사랑하고 아끼는지 저절로 알 수 있는 대목. 그리고 이는 그가 김민주와 완성해낸 첫사랑 로맨스가 얼마나 애틋하고 설렘 가득할지, 기대가 커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샤이닝'은 드라마 '그해 우리는', '사랑한다고 말해줘' 등으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김윤진 감독과 영화 '봄날은 간다', 드라마 '공항 가는 길' 등 수많은 화제작을 집필하며 섬세한 필력을 인정받은 이숙연 작가가 의기투합 했다. 오는 3월 6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되며 1, 2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조이人] '샤이닝' 박진영, 김민주 이끈 선배美⋯배려·센스 빛났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