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한이 KBS2 새 수목드라마 '굿바이 솔로'(극본 노희경, 연출 기민수)를 통해 무명 생활에도 '굿바이'를 선언할 전망이다.
이한은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MBC 일일연속극 '굳세어라 금순아'에서 금순이의 첫번째 남편 정완 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당시 시청자들이 '구명 운동'을 벌였을 정도로 사랑받았던 캐릭터다.
이한은 현재 '굿바이 솔로'에서 민호(천정명)-수희(윤소이)와 삼각관계를 이루는 한편 엇갈린 운명 속에서 갈등하는 지안 역으로 출연 중이다.
1, 2회를 통해 드러난 지안의 모습은 한없이 착해보이지만 8일 방송될 3부에서는 사실 모든 것이 계획적이었던 지안의 과거 회상 장면이 방송되면서 이중적인 성격을 드러내게 된다. 이 때문에 시청자 게시판에는 지안이 감춘 비밀에 대해 궁금해하는 의견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이한은 "지난 번에는 너무 착한 역을 하느라 힘들었는데 이번 드라마에서는 반대로 이중성을 가진 캐릭터라 많은 고충이 따른다"면서도 "이번 작품이 연기자로서 많은 것들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조이뉴스24 /배영은 기자 youngeu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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